강원도 고성, 프리미엄 소주 출시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서 재배한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달홀진주’가 반 년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6월 5월에 출시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시범사업인 재래 누룩에서 분리한 토착 효모(N9)를 이용하는 「쌀 누룩 이용 발효식품 제조 사업」을 받아 농업회사법인 달홀주조(대표 이미영)가 증류식 소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상압중탕 방식의 동증류기와 발효탱크 3.2톤을 지원했다.

달홀진주의 특징은 원주 발효기술과 중탕증류 방식 및 증류기 재질의 차별화로 다른 증류식 소주에 비해 화사한 향이 있으며 오래 묵을수록 맛과 향이 뛰어나 프리미엄 소주 생산이 가능하다.

달홀진주 제품은 40도, 25도 두 종류가 있으며 달홀진주 40도 1병(375㎖)에 지역쌀 888g이 원료로 들어갔다.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이 소주는 지역특산주 면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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