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미니 캔’ TV 광고 13일 온에어
더 빨리 시원해지고 끝까지 신선한250ml 소용량 캔 제품
(삶과술=김원하 기자) “더 빨리 시원해지는 카스 ‘미니 캔’으로 끝까지 신선하게 마신다.”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카스의 신선함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250ml 소용량 ‘미니 캔’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13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250ml 소용량 캔 제품이라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개봉 후에도 끝까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캔’의 특장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주먹이 더 빠르다’는 코멘트와 함께 ‘작은 캔은 더 빨리 시원해진다’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트렌드에 부합하는 카스 ‘미니 캔’의 강점을 재미있게 담았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마케팅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미니 캔’은 전국의 대형 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