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속으로 파고든 요트

대중 속으로 파고든 요트

요트파티, 와인 파티, 댄스 파티 !

요트하면 일반인들과 거리가 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다. 하지만 이제부터 당신도 영화의 주인공처럼 요트를 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트에서 와인파티와 둘만의 달콤하고 멋진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요트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착한가격에 요트서비스를 시작한 코에보(coEvo)는 11월 중순까지 요트 파티, 와인 파티 등 다양한 파티의 참석비를 1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이후 12월까지도 참가비 2만원으로 다양한 파티를 상품을 내놓았다.

지난 1997년부터 매주 스탠딩 파티를 개최해 온 클럽프렌즈가 SNS시대를 맞이 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출범시킨 코에보(coEvo)는 설립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10월 26일의 홍대앞 클럽 제스에서의 댄스 파티에서는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고, 11월 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오크룸에서의 스타일링 파티에서는 뷔페에 맥주와 와인도 무제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에보의 파티 신청은 코에보의 웹 사이트(www.coevo.co.kr)에서 가능하다. 이 웹 사이트에서는 10월 28일(일) 금년에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파워 요트 파티도 1만원에 신청 가능하다.

요트에서의 파티는 싱그러운 가을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제공한다. 카페와 PUB, 레스토랑, 주막 등 답답한 실내를 빠져나와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순간을 요트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즐겨보자. 평생 기억에 남을만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