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보다 과학보다 어려운 것은 여자의 마음이다’
가을 여심을 유혹하는 술과 이벤트
10월은 단풍으로 물든 자연과 더불어 도시에서도 가을의 깊은 맛이 가득함을 보여준다. 특히,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와 상품들이 속속 선을 보여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프레인글로벌에서는 유명 팝아티스트와 세계적인 와인이 만나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을 출시했고, 시바스리갈은 부드럽고 달콤한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드’ 를 선 보였다.
하이네켄은 007시리즈 <007스카이폴>과 런칭해 10월 한달간 인터렉티브 미션 ‘Crack the Cas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OB맥주는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들의 입을 단번에 사로잡은 라이트, 호가든, 산토리 등으로 여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보해역시 ‘가을과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술 3선’을 추천했다.
팝 아트 아이콘 ‘아토마우스’와 ‘모리’와인의 만남
이동기 와인 ‘모리’ 출시, 작가 친필 서명 담아 소장가치 부여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리’ 와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이동기 작가와 재불사진가인 염중호 작가가 프랑스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프레인글로벌에서 수입하는 와인이다. 이동기 작가가 자신이 디자인한 모든 라벨에 친필 서명을 했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이동기 작가는 순수 미술의 방식으로 대중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한국 팝 아트의 선두주자이다. 이동기 작가가 디자인한 ‘모리’ 라벨의 ‘아토마우스’는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결합한 캐릭터로 국내외에서 사랑 받는 한국 최고의 팝 아트 아이콘이다.
‘모리’는 프랑스 정부에서 인증한 최상급(AOP) 유기농 와인이며, ‘모리’가 양조된 ‘도멘 뿌드로’는 6대에 걸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와이너리이다. ‘모리’ 와인은 ‘도멘 뿌드로’에서 30-50년 수령의 ‘그르나슈’를 엄선한 후, 버드나무 가지로 감싼 오크통에 6년간 숙성해 제조되었다.
일반적으로 산화가 빨리 되는 편인 ‘그르나슈’ 품종은 장기 숙성이 어려워 다른 품종과 블랜딩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리’ 와인은 의도적으로 알코올 도수를 강화해 ‘그르나슈’ 100%로 제조되었으며, 이러한 주정강화 와인 ‘뱅 뒤 나뛰렐’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렵다.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의 ‘모리’는 여느 레드 와인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식후에 특별한 안주 없이 마시거나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에 적합하며 특히 다크 초콜렛과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알코올 도수 15.5%의 ‘모리’는 일반 와인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아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15년에서 20년 후에는 맛이 더 좋아질 수 있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모리’는 광화문 ‘퓨어아레나’, 합정동 ‘공공장소’, 논현동 ‘일호식’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모든 병에 에디션 넘버가 인쇄 되어있고 프레인글로벌과 이동기 작가가 함께 만든 특별한 포장과 함께 제공된다. 1000병 한정 판매.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50 브랜드샵 (50-50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인 구입 문의 5050@prain.com, 홈페이지 http://50-50shop.co.kr/
시바스 리갈,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드’ 첫 선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드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시바스 리갈에서 2007년 시바스 리갈 25년산을 선보인 이래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제품이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시바스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위스키이다
진한 앰버 컬러로, 복숭아와 배가 혼합 숙성된 과일향이 진하며, 부드러운 꿀 향과 마멀레이드, 소프트 캔디 향이 은은하게 배어있고, 신선한 과일향에 이은 달콤하고 풍부한 맛, 크리미한 질감이 일품이다.
특히, 시바스 고유의 12년산 블렌드로 제조 공정에서 엄선된 위스키 종류만을 사용하고, 독보적 증류 제조장에서 생산된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와 롱몬(Longmorn) 스페이사이드 몰트 비율을 높여 부드러운 맛이 뛰어나다.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드는 1800년대 중반, 에버딘 지역 킹 스트리트의 상점에서 고급 식재료와 위스키를 판매했던 시바스의 설립자 존 시바스(John Chivas)와 제임스 시바스(James Chivas) 형제의 전설적인 블렌딩 기술에 대한 헌사로, 시바스 리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바스브라더스 블렌드의 병은 귀족적인 우아함이 드러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바스 리갈 문장이 새겨져 있어 전통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룬다.
시바스 리갈은 면세점 매장 외 온 오프라인 행사와 고객 체험 행사 등 전 세계 공항의 여행객들에게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드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바스 브라더스 블렌드 정보
색깔: 짙은 앰버
향: 복숭아와 배 등 숙성된 부드러운 과일향이 진하게 배어나오며, 꿀, 마멀레이드와 소프트 캔디향이 은은하게 풍긴다.
맛: 부드러운 맛과 함께 신선하고 부드러운 과일향이 나고, 달콤하고 크리미한 질감이 뒤를 잇는다.
끝 맛: 크리미하고 거칠지 않으며 매끄럽다.
가을맥주, 프리미엄 맛과 향, 저(低) 칼로리로 여심 공략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들의 입을 단번에 사로잡은 맥주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화이트 비어 호가든(Hoegaarden)
술은 독하다라는 편견은 이젠 옛말. 향긋함과 부드러움으로 여자들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다. 쌉쌀하고 짜릿한 목넘김만이 맥주가 아니다. 오렌지 향과 뽀얀 황금빛 구름 컬러, 부드러운 맛의 호가든은 이미 트렌드 좀 안다는 여자들 사이에선 모임의 단골 주류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황금빛 구름 컬러와 함께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내는 벨기에 화이트 비어, 호가든은 밀맥주 라고도 불리는데 말 그대로 밀을 원료로 하며 일반 라거 비어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말린 오렌지 껍질, 코리앤더와 같은 이국적인 향이 더해져 상큼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호가든 특유의 독특한 맛이 완성된다.
맥주 맛이 특별한 만큼 마시는 방법도 특별한데 맥주의 차가움을 유지시켜주며 풍부한 거품과 아로마를 지속시켜주는 호가든 전용 육각잔에 2/3 정도 호가든을 따른 후, 병을 잘 흔들어 글라스에 새겨진 로고의 위치만큼 거품을 내어 따라 마시는 것이 호가든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맛과 마시는 방법까지 여타 맥주들과 차별되는 호가든은 여성 및 트렌드 리더들에게 각광받는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이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는 장면을 보며 나도 모르게 군침을 삼킨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맥주 한잔 떠오르는 요즘, 영화 속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며 눈길을 사로잡은 맥주가 있다.
‘호타루의 빛’은 밖에서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나 집에서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산토리 맥주를 즐겨 마시는 건어물녀 호타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건어물녀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드라마 ‘호타루의 빛’에서 주인공 호타루가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마셨던 맥주가 바로 일본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다.
일본 최고의 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화려한 향과 깊고 진한 맛으로 지난 2010년 국내에 선보인 이후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급 체코 사즈 지방의 홉과 엄선된 두줄 보리 맥아 100%, 지하 심층수를 사용했으며 화려한 향과 풍성한 크림거품 등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가을이 되면 유독 식욕이 증가하는 이들이 많다. 속이 허하고 입맛이 돈다는 이유로 기름진 음식을 찾는 이들에게 칼로리가 높은 안주와 함께 할 주류 역시 무시 못할 고민이다.
날씬한 몸매가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대두되는 요즘 현명한 웰빙 족들은 고칼로리의 안주와 함께하는 맥주로 ‘카스 라이트’를 찾는다.
‘카스 라이트’는 100ml 기준, 27kcal로 기존 자사 맥주 대비 33%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칼로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Triple Hopping)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도 살리고,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 또한 일품이다.
가볍게 한 두잔 마시다 어느 사이 늘어난 뱃살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카스 라이트’를 적극 추천한다.
세계적인 브랜드 하이네켄과 제임스 본드의 만남
인터렉티브 미션 ‘Crack the Case’ 프로모션 진행
세계 No.1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첩보영화의 대명사 ‘제임스 본드’ 23번째 시리즈 <007스카이폴>의 런칭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Crack the Cas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온라인의 인터렉티브 미션 게임과 오프라인의 제임스 본드 에디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rack the Case’는 PC와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인터렉티브 미션 게임으로 하이네켄 코리아 홈페이지(www.heineken.com/kr) 또는 페이스북 (/Heineken)에 접속 후 “Crack the Case 007 가방을 열어라!”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게임은 하이네켄이 새롭게 선보이는 TVC를 배경으로 새로운 본드 걸 베레니스 말로히가 게임 참여자에게 직접 미션을 주는 추리물 형식으로 진행되며, 게임 시작 시 자신의 정보 입력 후 페이스북을 연동하거나 파일 업로드를 통해 직접 자신의 사진을 등록하면 동영상에 본인의 사진이 들어가면서 사실감이 더해져 직접 게임 세계에 들어간 느낌을 선사한다.
더욱이 미션 성공 후 자신의 게임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11월 1일 진행되는 ‘SKYFALL 개봉기념 파티’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데, 파티 참가자들은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제임스 본드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다. 하이네켄 페이스북 페이지의 like 버튼을 눌러 팬이 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007 스카이폴’을 기념해 출시된 ‘제임스 본드 에디션’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샴페인을 모티브로 하여 고급스럽게 제작된 ‘제임스 본드 에디션’은 007 제임스 본드 23번째 에피소드인 <007 스카이폴>을 기념하여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으로, 기존 하이네켄 바틀(bottle) 디자인에 제임스 본드의 실루엣과 로고를 삽입하여 1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10월 한달 간 이태원, 홍대, 강남 가로수길 등 서울 시내 핫 스팟의 주요 바와 펍에서 ‘하이네켄 1L 제임스 본드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007 본드 걸로부터 전달받은 여러 개의 미션 봉투 중 초대권을 고르면 파트너와 함께 ‘SKYFALL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업장은 하이네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제임스 본드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지금, 영화 개봉 전 미리 만나는 하이네켄의 제임스 본드 캠페인은 비밀스럽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늦가을,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술 3선
보해는 깊어가는 가을에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술 3선을 추천했다. ‘복분자’와 ‘매취순’ ‘월(月)’이 그것이다.
올 가을 나들이에는 와인 대신 복분자 주가 어떨까. 보해 복분자 주는 보해가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고품질 전통 와인이다.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 아름다운 빛깔이 살아있는 보해 복분자 주는 복분자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효모를 이용해 발효시킨 뒤 최적 발효 온도를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정온발효공법으로 만든다. 외형 또한 우리 전통 도자기의 곡선미를 나타내고 전체를 수축필름으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흰 바탕에 새겨진 빨간 복분자 열매 문양으로 와인에 버금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보해 복분자는 전남 장성과 담양, 전북 고창 등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100% 우리 복분자를 발효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발효공법을 통해 발효시켜 천연 복분자 고유의 맛과 기능성을 살린 제품이다. 복분자 주 제조에 최적의 효모를 사용하고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생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맛과 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한 술에만 허락되는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 같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세청에 의해 ‘대한민국 명품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2005년 11월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를 시작으로, 2006년 ANOC 국무총리 주최 만찬주와 한ㆍ중 정상회담 만찬주, ‘2007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건배주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와인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100% 국산 복분자로 만든 보해 복분자주는 우리나라 전통 와인으로 색이 적포도주와 비슷할 뿐 아니라 맛과 향도 진해 VIP 접대용으로 제격이다. 복분자 주는 8년 연속 국내 과실주 수출의 8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20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가을 전어 머리에 깨가 서말’이고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했던가. 가을을 사랑하고 전어를 즐기는 이라면 올해는 회와 잘 어울리는 매취순과 함께 별미를 제대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 매취순은 지금까지 회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술로 전국 횟집의 대표 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실에는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풍부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에 탁월하다. 매실은 또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체질 개선의 효과가 있다. 간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다.
보해 ‘매취순’은 보해가 자체 보유한 국내 최대의 매실 농원인 보해 매실농원에서 직접 수확한 국산 매실로만 담근 프리미엄 매실주다. 매실주는 아름다운 황금빛이 진할수록 좋은 술이며 무엇보다 입에 머금었을 때 매실 향을 얼마나 풍부하게 담아내느냐가 맛을 결정하는데, 보해 ‘매취순’은 해남 땅끝 마을의 황토에 뿌리를 두고 남도의 해풍을 맞고 알차게 자란 최고급 국산 매실만을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향과 깊은 맛, 황금빛 색감이 일품인 과실주다. ‘매취순 Original’의 알코올도수는 14% 용량은 375㎖ 이다.
오랜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며 마음을 터 놓고 싶을 때 보해 월(月)이 제격이다. 보해 월(月)은 사탕수수로 추출한 주정만을 사용 국내 최초 단일주정 소주다. 물과 주정(소주의 주 원료), 천연미료만을 사용한 소주 블렌딩 특허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주정 탈취기술을 통해 원료의 특성을 잘 살린 제품이다. 보해 월(月)은 국내 최초로 단일 원료 주정으로 생산된 소주로, 주정 냄새와 기존 소주 특유의 독한 뒤끝을 제거해 목 넘김이 부드러워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의 디자인 또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낭만 포인트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소주 라벨의 디자인은 제품명은 한자로, 나머지 모든 문구는 한글로 표기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인 소주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한국적인 문화와 풍류를 감성적으로 담아 주고받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