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전통와인과 문화를 주제로 한 부토니에데이가 개최
미할리스부따리는 그리스 최대의 와이너리가문인 부따리가문의 5대손이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그는 가문의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서 UC Davis에서 와인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아시아에 그리스와인을 소개하기 위해서 2012년 홍콩에 미할리스부따리셀렉션이라는 와인유통회사를 세우고, 중국 상하이에는 그 계열사인 부따리(상하이)와인컴퍼니를 설립하여 중국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미할리스는 그리스의 와이너리에서뿐 아니라 프랑스, 칠레에서 와인제조경험이 있으며, 2011년에는 중국 간수성의 티안쉐이에 와이너리를 설립하기도 했다.
오늘날, 끼르야니와이너리는 야니스부따리의 가문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야니스부따리의 장남인 스텔리오부따리에의해서 혁신에 대한 열망, 전통에 대한 존경, 포도나무와 고객에 대한 지식을 중시하는야니스부따리의 철학이 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