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술

나에게도 사업가 사주기질이 있나요?

나에게도 사업가 사주기질이 있나요?

 

 

직장생활에 적합한 사주는 본인의 주관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에는 다소 미흡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움직이는데 적합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직장생활에 적합한 사주라고 하더라도 세분해 나가면 신입사원에 있었을 때 빛을 발하는 사주가 있고 신입 때는 다소 힘들지만 직책이 올라가면서 능력을 발휘하는 사주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도하고 업무도 확실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감도 생겨서 욕심을 더 부려보기도 하며 또 주변에서 약간의 부축임도 있으면 나도 사업을 할 수 있겠구나하고 자영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도 본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여건에 있는 사람은 평생 직장생활을 하다가 자식들 뒤치다꺼리를 하다 보니 자신에 대한 대책도 세워놓지도 못하고 아직도 돈 들어가는 곳은 있고 해서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사업에 뛰어든 사람보다야 그래도 나은 편이다.

사주에서 사업가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면 그래도 자영업에 뛰어들어 잠시 고전을 한다하더라도 그 사업 의지를 꺾지 않게 되면 결국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반대로 사업의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사업에 성공하기란 더욱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사업의 기질이 없는 사주를 가지고 있다 해서 사업적으로 성공을 할 수 없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가 않다. 단지 사업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주는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면 사업가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사업을 통해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것은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종자돈이 필요하고 그것을 불릴 수 있는 운에 들어 있어야 하며 또 사회적인 환경까지 맞아 떨어져야 큰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업가적인 기질이 없는 사주를 가진 사람은 사업적인 기질을 받쳐줄 수 있는 주변의 환경 중에 배우자나 자식처럼 가족이면 더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면 좋은 사업파트너가 필요한 것이다.

돈을 벌겠다는 사업가 기질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데 그 옛날 사농공상 시절에는 관운이 있으면 돈이 있고 상재가 있으면 돈이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대에서는 돈을 추구하는 사주의 형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난 것이다.

돈을 향한 집념이 강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돈을 축척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돈을 추구하는 사주가 아니더라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 하나로 많은 돈을 벌수도 있으며 돈에 대한 동기 부여를 시켜주는 요인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평소에는 돈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자식이 생김으로써 그 사람을 위해서 돈이 필요해서 돈을 추구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업은 사업가의 기질이 있는 사주만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가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혼자서도 잘 헤쳐 나갈 수가 있다면 그렇지 못한 사주는 부족한 무언가를 보충해 줬을 때 사업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있고 사주의 흐름도 돈을 벌수 있는 운에 있어야 큰돈을 벌수 있는 것이다.

 

한석수

한수철학연구소장

한수작명연구소장

초중고 적성 진로 상담

부부갈등상담 클리닉

가정 사무실 풍수인테리어 처방

구전으로 전하는 사주명리학전수자

010-532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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