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유러피언 치즈 위크’…유럽 치즈와 함께하는 맛있는 일주일
18~ 24일 서울, 부산, 세종 소재 30여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선보여
유러피언 치즈 위크는 이름 그대로 ‘치즈와 함께하는 일주일’이다.
치즈 위크에 참여하는 서울, 부산, 세종 소재 30여 개 유명 레스토랑에서는 일주일 내내 특별한 치즈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디너 코스에는 각 레스토랑 셰프가 이 주간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치즈 요리가 포함되어있으며, 다섯 가지 치즈로 구성된 치즈 플레이트도 함께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치즈 위크 기간 중 참여 레스토랑에 방문하여 디너 코스를 주문하는 모든 손님은 치즈 요리와 치즈 플레이트가 포함된 식사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 플레이트는 프랑스식 식사에서 주로 메인 식사를 마치고 달콤한 디저트로 넘어가기 전에 즐긴다. 이러한 문화를 통해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 레스토랑에서는 디너 코스 내 같은 순서에서 치즈 플레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치즈 플레이트는 흰색 피막의 연성 치즈, 껍질을 닦은 연성 치즈, 비가열 압착 치즈, 가열 압착 치즈, 그리고 블루치즈까지 총 다섯 가지의 서로 다른 종류의 치즈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치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현대백화점 경인 지역 10개 전 점에서는 같은 기간 치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소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치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목동점에서는 별도의 시식 매대가 마련되어 치즈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치즈 쇼핑몰 치즈파티에서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치즈전문미디어 프로마쥬에서는 치즈 위크 일주일 중 총 3회의 치즈 특별 강의를 개설하여 평소 치즈와 친해지고 싶었던 이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6 유러피언 치즈 위크’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펙사 코리아 홈페이지 및 유럽 치즈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럽 치즈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uropeancheeses.korea
*유럽 치즈 홍보 캠페인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는 2015년부터 국내에 <유럽 치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럽산 치즈 전체의 이미지 제고 및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 유러피언 치즈 위크>는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즈 위크 참여 레스토랑의 고객 및 치즈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