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겨울맞이‘호가든 윈터 가든’ 연다
2월 말까지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호가든 윈터 가든’운영
호가든은 추운 겨울,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겨울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호가든 윈터 가든’을 기획했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가제보(야외정자)에 마련된 ‘호가든 윈터 가든’은 ‘겨울에 만나는 실내 가든’이라는 콘셉트 아래 호가든을 상징하는 오렌지 정원으로 꾸몄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벨기에 정통 밀맥주호가든의 매력과 특장점을 홍보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신선한 ‘오리지널 호가든’ 생맥주와 달콤한 라즈베리밀맥주인‘호가든 로제’를 병맥주로 맛볼 수 있는 ‘호가든 윈터 가든’은 중앙에 오렌지 나무가 있는 실내 정원 콘셉트다. 자연 친화적인 원목 탁자와 의자도 마련해 모든 방문객이 다양한 호가든 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 이용 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하여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발 마사지기도 휴식존에 설치했다.
‘드라이 플라워 편지’를 손수 꾸며 소중한 사람에게 카드를 쓰면 우편으로 배송하는 이벤트도 상시 열린다. ‘미니 도서관’에서는 도서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호가든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나무 책갈피도 선물한다. 한 켠에 마련된 ‘실루엣 포토존’에서는 그림자로 연출된 예쁜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