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크래프트맥주 ‘브루독’ 편의점에서도 맛본다
‘펑크 IPA’ 편의점 판매 실시…영국 대표 크래프트 비어
브루독 제품 중 가장 먼저 편의점에서 선보이는 ‘펑크 IPA’는 브루독 제품 가운데 판매의 70%를 차지하는 대표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그 동안 비어 펍이나바틀샵에서만 만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브루독 ‘펑크 IPA’는 홉을 풍부하게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씁쓸한 맛이 덜해 크래프트 비어 입문자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풀 내음이 풍부한 프리미엄 퀼리티의 홉을 사용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상큼하고 청량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영국 공장에서 한국까지 냉장 컨테이너로 수입을 진행하는 콜드 체인시스템 (Cold Chain System)을 적용해 최고 품질의 크래프트맥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브루독 관계자는 “최근 크래프트맥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펑크 IPA의 편의점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브루독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을 시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브루독 펑크 IPA는 GS2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30ml 5,900원.
<크래프트 맥주 혁명의 상징, 브루독>
크래프트 맥주 혁명의 상징으로 알려진 브루독은 영국 크래프트 맥주 판매 1위의 스코틀랜드 맥주 브랜드로크래프트 맥주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가장 핫한 브랜드이다.브루독의 창립자인 제임스 와트와 마틴디키는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비아그라 맥주’, ‘푸틴 조롱 맥주’, ‘세계 최고 도수 맥주(55%)’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 세계 크래프트 맥주 회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