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쉐이크초콜릿’새 옷 입는다
초콜릿의 질감을 병 중앙에 배치, 젊고 세련된 이미지 극대화
‘머드쉐이크초콜릿’ 패키지는 지난 1월 출시한 ‘머드쉐이크 바닐라(Mudshake Vanilla)’,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Mudshake Espresso)’와 함께 글로벌 기준에 맞춰 새롭게 바뀐다. 제품의 정체성인 ‘마시는 디저트 술’이라는 느낌이 잘 표현되도록 변경되었다. 초콜릿 질감을 병 중앙에 배치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머드쉐이크’는 ‘마시는 디저트 술’ 콘셉트로 기획된 저도주RDT(Ready To Drink)로, 2003년 ‘머드쉐이크 초콜릿’을 처음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우유(탈지유)에 세 번 증류한 프리미엄 보드카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4도, 용량은 200ml다.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관계자는 “머드쉐이크의 ‘마시는 디저트 술’이라는 브랜드 특성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병 디자인을 리뉴얼했다”며 “트렌디한20~30대 젊은 층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패키지 리뉴얼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드쉐이크는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초콜릿, 에스프레소, 바닐라 총 3종을 만날 수 있다.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서 마실 수도 있어 일 년 내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