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리뉴얼로 더욱 강력해진
‘국산 쌀’ 맥주 한맥으로 K-라거 시대 이끈다
국내외 유수 품평회서 품질력 인정
리뉴얼 통해 디자인과 거품 지속력 강화
필드아트 조성, 국산 쌀 기부 및 소비 촉진
캠페인 등 국산 쌀 주제로 다양한 활동 전개
우리 땅에서 자란 100% 고품질 국산 쌀을 함유한 오비맥주 ‘한맥’이 2023년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맥은 한국 맥주역사 100년을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거를 만들자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로 지난 2021년 탄생했다.
오비맥주는 한맥이 대한민국 국민의 주식인 ‘쌀’로 만든 제품인 만큼, 필드아트, 기부, 소비 촉진 등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특유의 상쾌한 풍미와 부드러움으로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인정을 받아온 한맥은 최근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리뉴얼을 거치며 K-라거 시대를 이끌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 슬로건 아래 업그레이드된 한맥

한맥은 급변하는 시대상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으로 색다른 브랜드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 연말에는 대한민국 대표라거로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부드러운 저녁 시간을 응원하는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미처 놓쳐왔던 부드러움을 되찾고자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운 한맥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제품 디자인을 변경했고, 거품 지속력을 강화했다.
먼저 제품의 디자인은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과 ‘K-라거’의 정체성을 한국적인 요소로 강조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에 흰색 띠를 둘러 한맥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표현했고, 중앙의 엠블럼은 한옥 창문에 많이 활용되는 전통 문양 ‘기하문’에서 착안해 한맥이 앞으로 열어갈 ‘부드러운 세계’로 이어주는 창문을 상징한다. 배경의 곡선 패턴은 부드러움의 원천인 고품질 쌀이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들판을, 금색의 ‘한맥’ 서예체 로고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서 한맥의 장인정신을 뜻한다. 또한, 한맥은 시각뿐 아니라 촉각으로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캔의 재질을 매트한 소재로 변경했다.
부드러운 목넘김도 향상됐다. 한맥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드러운 라거로 거듭나기 위해 부드러운 거품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거품 지속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통해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를 걸러내고 최상의 주질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했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한맥의 우수한 품질력…‘최상급 코리안 라거 한맥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맥은 국내외 유수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의 2023년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일반 맥주 라거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한맥은 대한민국을 넘어 맥주 종주국으로 꼽히는 유럽에서 열린 품평회에서도 수상하며 K-라거의 위력을 뽐냈다.
지난해 한맥은 세계 최고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브뤼셀의 ‘2022 iTi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매년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세계 100여 개국의 수천 개 제품을 평가하는 자리다. 여기서 한맥은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풍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코리안 라거임을 인정받았다.
고품질 우리 쌀을 함유한 한맥… 쌀 주제로 지역 상생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대한민국의 식문화를 상징하는 ‘쌀’을 함유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한맥은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맥은 지난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는 여름 국민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전하고자 필드아트를 제작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충청북도 제천에 약 2,500평의 대규모 한맥 필드아트를 조성, 금색의 한맥 로고와 함께 ‘대한민국 금빛 승리 프로젝트’를 표현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필드아트에서 수확한 쌀 중 유색 벼를 제외한 일반 벼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충북 제천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