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6회차 참가자 모집
11월 24일 6회 행사 진행……18일까지 참가희망자 신청 받아
(삶과술=김원하 기자)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회장 박용수)가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의 올해 마지막인 6회차 행사의 참가 희망자를 오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골든블루가‘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지역특산주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6월부터 매달 시행되고 있는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충북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경북 문경 소재의지역특산주 제조업체 ‘오미나라’를 차례로 방문해 참가자들이 직접 주류 제조 시설을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특산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충주 리쿼리움에서 전문 학예사와 함께 전시실을 돌며 세계의 술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골든블루에서 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의 생맥주 시음과 칵테일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문경 오미나라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특산주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를 시음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여행과 술을 접목한 신선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특산주에 생소했던 참가자들이 우리 술만의 매력을 느끼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행사 진행에 그치지 않고, 올 연말에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활용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시행하여 지역특산주시장 발전에 다시 한번 기여할 계획이다. 6회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참가비와 여기에 ㈜골든블루가 일정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마련하여 지역특산주 시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골든블루는 오미나라에서 생산하는 지역특산주 제품을 리뉴얼하고 향후 판매를 시작해 우리 술의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 나갈 전략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회차가 더해질수록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참가자들의 지역특산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뜨거워지는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고민하여 한국 주류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6회차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은 오는 11월 24일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골든블루 홈페이지(www.goldenblue.co.kr) 팝업창 및 ‘주(酒)말애(愛) 우리 술 여행’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iquortou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2명을 선착순(참가비 입금 기준)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 확정 여부는 추후 개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