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6 2.0→ 가격, 성능, 디자인! 가성비 좋은 차의 조건

르노삼성 QM6

르노삼성 QM6 2.0→ 가격, 성능, 디자인! 가성비 좋은 차의 조건

 

가솔린 엔진과 최신 무단변속기로 연비와 정숙성 동시 확보

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와 빠지지 않는 성능으로 최상의 조건

 

“QM6는 트림에 따라 긴급제동 시스템(AEB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 오토매틱

하이빔(AHL),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 Unstable

Trajectory Alert) 등 안전시스템(ADAS) 적용 안전성 높혀”

‘가성비’는 유통가를 넘어 자동차 업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핫 키워드’다. 경제불황이 지속되며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는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고, 이러한 불황을 뚫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더욱 ‘가성비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르노삼성 QM6

가성비를 따질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가장 중요한 ‘경제성’이다. 르노삼성자동차 2019년 형 QM6GDe는 2,435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SUV시장의 가성비 열풍을 불어왔다. QM6 GDe는개소세 인하를 통해 기본 모델인 SE 트림 기준으로 45만원의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면서도 중형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 가솔린 SUV 특유의 정숙성, 소형 SUV급 연료 효율에디젤모델 대비 약 290만원 저렴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

QM6 GDe는 검증받은 2.0 GDe 엔진과 일본 자트코(JATCO)의 최신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특히 무단변속기는 변속 응답속도가 빨라 연비 효율을 높이는 데 탁월하다. 가속할 때 더 많은 힘을 바퀴에 전달하여 엔진 파워 손실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 두 조합으로 인 연비가 리터 당 복합 11.7km(17, 18인치 휠 기준)에 달해 동급 최강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등 동급 가솔린 SUV와 비교해도 최고의 연비를 보인다. 1년에 1만5천km를 주행하면 동급의 가솔린 SUV보다 한 해 약 50~60만원(가솔린 1,480원 기준)의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다. 미디어 시승회와 오너들 사이에서는 17~18 km/ℓ에 달하는 고속도로 주행 실연비를 기록해 높은 효율을 입증해 뛰어난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QM6

QM6 GDe는 또한 일상주행에 부족함 없는 성능과 특유의 정숙성으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엔진과 무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정숙성도 챙겼다. 변속 시 발생하는 충격이 거의 없고, 엔진 또한 잔 진동이 최소화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가솔린엔진의 수혜를 입은 정숙성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됐다. 전 트림에 차음윈드쉴드 글라스(앞 유리)를 기본 적용하였으며, 차체 곳곳 소음이 유입될 수 있는 부위에 다양한 흡∙차음재를 보강한 덕분에 기존 SUV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 감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ADAS 기술을 탑재했다. QM6는 트림에 따라 긴급제동 시스템(AEB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 오토매틱 하이빔(AHL),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 Unstable Trajectory Alert) 등 첨단 드라이빙 안전시스템(ADAS)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장거리 주행이라도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 드라이빙 기능이 있다면 더욱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이렇듯 경제성과 성능 면에서 부족함 없는 스펙을 갖추고 있는 QM6는 그 당당함이 외면의 디자인으로도 표출된다. QM6의 디자인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당당한 카리스마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터프하고 거칠기보다는 부드럽고 세련된 세단의 느낌이 강하다. 이는 안정적인 차체 비율이 SUV가 가진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섬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기 때문이다.

QM6의 당당한 세련미는 강인하고 묵직한 대형 크롬 그릴에서 출발한다. 헤드램프 부분과 자연스럽게 병합된 크롬 그릴은 블랙과 크롬의 은빛 대조로 선명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또한 고광택의 크롬 소재로 살린 실루엣과 헤드램프부터 옆면의 펜더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 파이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안정적이고 수평적이다.

르노삼성 QM6

여기에 차체 곳곳에 더해진 크롬 장식이 디테일을 완벽히 채운다. 크롬 장식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유리창 영역, 사이드가니시, 듀얼 디퓨저 등 포인트를 줘야 할 곳에 알맞게 자리해 차의 수평적 균형감과 차체 라인의 윤곽선을 한층 또렷하게 나타낸다. 또한 19인치 알로이휠과 넓은 휠 아치,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길게 뻗은 후드 그리고 경쟁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와 긴 휠베이스 등이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르노삼성에서도합리적인 가격에 빠지지 않는 성능과 디자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며 “특히 QM6 GDe 모델 같은 경우,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으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무척 많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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