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연다
31일 밤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유명 테크노 DJ 니나크라비츠와 함께하는 음악 파티 개최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2018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버드와이저는 서브컬처를 큐레이팅 하는 댄스 뮤직전문 매거진믹스맥 코리아(Mixmag Korea)와 함께 3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하이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High-Tech Seoul NYE)’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서 버드와이저 맥주와 함께 즐기는 테크노 음악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테크노 여제’ DJ니나크라비츠‘(Nina Kraviz)’가 내한하고, ‘ANSR’, ‘HYENAM’,‘KIM KATE’, ‘ESSIAWAITS’, ‘YEONJUN’ 등 국내 최고 테크노 디제이들이역동적인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내 버드와이저전용부스를 방문하면 2019년 새해 목표를 달력이나 티셔츠 등 브랜드 기념품에 자수로 새해 다짐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 스파클 앤 샤인(Sparkle & Shine)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파티는 올 한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 수준의 뮤직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2019년에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 마케팅으로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테크 서울 뉴 이어 이브 (High-Tech Seoul NYE)’ 파티는 만 19세 이상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멜론 티켓에서 예매하면 5만 5천원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장 구입가는 7만 원이다.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이란 독특한 숙성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의 제조법인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으로 제조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의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