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가맹비 면제 통해 코로나19 극복 지원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이미지

배상면주가, 가맹비 면제 통해 코로나19 극복 지원

전국 20여 개 가맹점의 3월 가맹비 면제키로 결정해

우리 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푸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가맹점을 돕기 위해 3월 가맹비를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맹비 면제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외식 산업이 위축됨에 따라 타격을 입고 있는 전국 느린마을양조장&푸드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주의 피해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전국 가맹점은 3월 가맹비를 본사에 지불하지 않는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전주한옥마을점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매장 내 양조 시설을 갖춰 갓 만든 신선한 프리미엄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 콘셉트의 ‘양조장 푸드 전문점’이다. 현재 전국 2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장 운영에 불안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가맹비 면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과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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