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루, RTD 하이볼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 출시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 화보

복잡한 레시피 없이도 쉽게, 식당에서 마시던 그 맛 그대로!

카브루, RTD 하이볼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 출시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RTD(Ready To Drink) 하이볼 브랜드 ‘이지 하이볼(Easy Highball)’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을 출시한다.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 제품컷

최근 다양한 주류에 맛을 더해주는 재료를 섞어 낮은 도수로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하이볼(Highball)의 경우 위스키에 탄산수를 넣는 방식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술에 단맛이 나는 탄산음료, 과일 또는 향을 첨가하는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브루가 선보이는 ‘이지 하이볼(Easy Highball)’은 다양한 재료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이다. ‘이지(Easy)’라는 이름에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함, 휴식을 떠올리는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이지 하이볼과 함께 잠시 여유를 갖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제품 콘셉트를 표현하는 부드러운 폰트를 개발해 패키지 전면에 적용했다.

 

첫 제품인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은 블루 하와이안 칵테일을 연상하는 달고 상큼한 레몬 하이볼이다. RTD 하이볼이지만 제품의 맛에서도 진정성을 더하기 위해 레시피 개발에도 오랜 시간을 들였다. 대부분의 RTD 주류를 만드는 방식인 구매한 주정에 물로 희석한 원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브루 브루어리에서 직접 양조한 원주를 기반으로 적절한 밸런스의 부재료들을 넣어 맛과 향을 구현해냈다.

 

카브루 ‘이지 블루하와이 하이볼’은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00ml 1캔 6,500원, 2캔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얼음컵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후 두 번째 라인업인 ‘이지 피나콜라다 하이볼’도 출시될 예정이다.

 

카브루 관계자는 “‘이지 하이볼’은 20년 넘게 다양한 시도를 해온 카브루의 브루잉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주 양조부터 맛과 향까지 식당이나 펍에서 마시던 하이볼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맛은 물론 기존 콜라보 주류와 차별화된 콘셉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RTD 하이볼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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