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ll news 한국막걸리협회 신임 경기호 회장 취임

한국막걸리협회 신임 경기호 회장 취임

협회기를 이양받은 경기호 회장이 협회기를 휘둘렀다.

 

한국막걸리협회 신임 경기호 회장 취임

“막걸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포부 밝혀

 

경기호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막걸리협회 신임 회장에 ‘주. 조은술세종’의 경기호 대표가 정식 취임했다.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 개막식 전 한국막걸리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막걸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 한국쌀가공식품회 김문수 회장, 협회 초대회장 박성기 고문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내빈들이 다수 참석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경기호 회장은 전임 정규성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정규성 회장은 경기호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했다.

전임 정규성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정규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 임기 중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막걸리를 국가무형문화재 144호로 지정하게 된 것”이라며 “신임 집행부는 앞으로 막걸리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술이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힌쓰자”고 했다.

이어 경기호 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는데 경 회장은 “2022년 6월 15일 ‘막걸리 빚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됨으로써 한국 대표 전통주 막걸리가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본 협회는 더 나아가 ‘막걸리 빚기’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기를 이양받은 경기호 회장이 협회기를 휘둘렀다.

경 회장은 “오늘 개최되는 박람회는 회원사들의 전통주 막걸리 자조금으로 개최되는 박람회여서 더욱 뜻 싶다”며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는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과 문화 발전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인데 행사를 거듭할수록 전국 752개 막걸리 양조장이 참여하고, 선망하는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문화 박람회로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사진

NO COMMENT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