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을 아는 것이 최고의 스펙이다

한석수의 사주팔자

 

적성을 아는 것이 최고의 스펙이다

 

 

적성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그 적성을 알기는 쉬운 것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같은 교육을 받고 사교육도 비슷하게 받는 요즘 학생들은 학업을 쫒아가기도 바쁜 상황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없던 적성도 남들이 잘하니까 그것도 근사치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스펙이란 명목으로 혹사당하다보니 남들이 하는 것은 비슷하게 맞춰야하고 그중에서 자신만의 장점을 부각시켜야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그만큼 직업을 가지고 생존해 나가는 것이 힘든 시기인 것이다.

과거에는 어지간한 실력만 가지고 있으면 기업에서 채용해서 사내교육을 통해서 자기 회사에 맞게 인재를 키우고 성장시켜서 기업을 발전시켜 나갔다. 그런데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과 역량을 부모나 자신의 비용으로 갖추고 있어도 불러주는 곳도 없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나 인턴사원이라는 명목으로 혹사당하고 때로는 비정규직이란 이름으로 정규직의 희망도 없는 상황에서 적성을 알아서 뭐하겠느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상황일수록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아는 것은 경쟁력이고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남들과 비슷하게 맞춰가기도 바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취업준비 상황에서도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은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 일차관문을 통과했다하더라도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녹녹치 않은 것이기에 견뎌내는 힘도 길러야 할 것이다.

 

흔히 말하는 적성은 노력에 의해서도 엇비슷하게 따라갈 수 있겠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을 추월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재능과 적성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조금의 노력으로 경쟁에서 앞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사주팔자라는 태어난 시점의 우주의 기운을 받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머리의 유형으로도 타고난 것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시기별로 대운과 세운의 변화에 따라서 약간씩의 변화를 갖게 된다.

 

그리고 적성검사를 한다고 하는 것도 자신이 공부를 해온 분야에 대한 후한 점수가 나오기 마련이라서 그것이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대학에 들어가서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서 전과(轉科)를 하거나 다시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고 심지어는 회사에 들어가서 적성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회사원도 많은 것이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 하더라도 어떠한 직무를 맡게 되느냐에 따라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서는 공부하는 머리가 어떤 것에 적합한지를 알아야 하고 또 공부하는 방법과 어떤 장소가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는 문과 이과에 따른 적성을 구분해야하고 특히나 대학에 들어갈 때는 장래에 자신이 사회에 나와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도 자신이 무엇에 재능이 있고 적성에 맞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저 군중 속에 밀려 흘러가는 상황이 너무 많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자신의 적성은 가급적이면 어려서부터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 늦었더라도 어떠한 것에 소질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해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는 적성을 아는 것이 개인의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스펙이라 생각합니다.

 

글 한 석수/010-5325-2728

▴한수철학연구소장▴한수작명연구소장▴초중고 적성 진로 상담▴부부갈등상담 클리닉▴가정 사무실 풍수인테리어 처방▴구전으로 전하는 사주명리학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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