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신선함‘ 강조한 디지털 캠페인 선봬

카스, ‘신선함‘ 강조한 디지털 캠페인 선봬

갓 수확한 농작물처럼 신선한 ‘카스’ 이미지전파 계획

(삶과술=김원하 기자)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가SNS를 통해 카스 특유의신선함을강조한색다른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카스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장에서 갓 제조한 것처럼 신선한 카스의 특장 점을 생생한 이미지를 통해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격적인 수확철, 김장철을 맞아 ‘갓 수확한 채소처럼 신선한 카스’를콘셉트로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카스 농부’로 소개된 가상의 인물 ‘신선해’씨를 모델로 내세워 밭에서 갓 수확한 카스를 산지 직송하기 위해 새벽 배달에 나서는 모습 등을 재치 있는 표정과 자막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가장 적은 용량인 250ml부터 355ml, 500ml 용량의 카스 캔 제품들을 ‘농산물’처럼 패키지로 묶어 마트 신선코너에 진열해 놓은 이미지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카스 농부 인증마크’, ‘개봉후 바로 섭취’ 등 위트 넘치는 문구를 곁들여 농산물처럼 신선한 카스만의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을 보다 직관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하는 젊은 층의 이용행태를 반영해 타깃 소비층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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