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 근처 키르히하임운터텍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졸프 그룹은 유럽의 자동차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시스템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이번 2019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 한국 기업들과 교류를 위한 만났다.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요르그 모졸프 회장(Dr. Joerg Mosolf), 볼프강 괴벨(Wolfgang Goebel) 최고영업책임자, 데트홀드 아덴(Detthold Aden) 경영고문이 방한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모졸프 그룹은 자동차, 경량 상용차, 중장비 차량 운송 외에도 정비 서비스, 특수 차량, 건설, 산업 코팅, 이동 서비스, 출고 에이전트 서비스 및 차량 재활용 또핚 비즈니스 운영에 포함된다.
모졸프는 이러한 맥락에서 자동차 산업, 복합수송업체 및 자동차 판매자를 위한 맞춤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신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여 관련 데이터 흐름을 처리하고 있다.
모졸프회장 인사말 “오늘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서 모졸프의 관점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는 서울 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며, “모터쇼에 마련된 부스를 찾아주기를 희망한다. 모졸프는 유럽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큰 자동차 물류업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여기온 목적은 한국의 제조업체와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찾아왔다. 한국에 오기전에 중국 청도에 들렸다. 1대1로 전략에 대해 논의 하고 왔다. 1대1로 사업에 한국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희망한다”고 그의 의중을 전했다.
모졸프 회장은 프레스데이 개막식 시작으로 지난 1일까지 카마, 글로비스, 캠시스, 카이다 등 다양한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인하전문대에서 물류관련 특강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