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S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성공을 이어갈 신형 GT V8 S 모델은, 벤틀리 고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벤틀리의 4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6,000 rpm에서 528 마력 (528 PS)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넓은 엔진 회전 영역(1700~5000 rpm)에서 69.3 kg.m(680 Nm)의 엄청난 토크를 꾸준히 뿜어낸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겸 CEO인 볼프강 슈라이버(Dr Wolfgang Schreiber) 박사는 “벤틀리 컨티넨 시리즈는 완벽한 그랜드 투어러 모델로, 운전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넓은 공간, 궁극의 수공예 럭셔리와 4륜 구동 기술로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며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신형 컨티넨탈 GT V8 S는 이러한 컨티넨탈 모델 라인에 새로운 차원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날렵해지고 스포티한 엣지를 더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