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철학연구소장
한수작명연구소장
초중고 적성 진로 상담
가정 사무실 풍수인테리어 처방
구전으로 전하는 사주명리학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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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는 시각을 옛날 달력으로 풀이한 것이 사주팔자인 것이다. 그런데 이 사주팔자에는 우주의 기운과 자연과학의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이 돈을 벌고 출세를 해서 잘 먹고 잘사는 길흉화복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신체의 특징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를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떠한 재주를 가지고 어떠한 직종에서 종사하면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것인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린나이에 초등학교시절부터 자신의 장점이 두드러져 일찍이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알게 되어 그길로 정진하여 나가서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거의 그 시절에는 적성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같은 머리를 쓰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암기력이 좋고 암기한 것을 풀어쓰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암기력은 다소 떨어지는데 응용력이 좋거나 창의력이 좋아서 뭔가 새로운 것을 잘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똑같은 문과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고 뭔가 수치를 가지고 따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법적으로 따져서 시시비비를 가리기를 좋아하는 머리도 있는 것이다.
만약에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을 종일 서서 일을 하는 커피전문점에서 바리스타의 일을 하게 한다면 굉장히 힘들어 할 것이다. 또한 말을 하는 힘이 없는데 매일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해서 말을 많이 해야 한다면 그 또한 괴로움이 클 것이다.
반대로 서서 움직이면서 뭔가를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바리스타일이 적성이 맞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말을 하기를 좋아하고 누군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르치는 일이 누구보다도 재미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약한 부분을 강하게 만들어 쓸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단련하게 된다면 경쟁력에서 더욱 더 우위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교육이라는 것은 거의 같은 패턴으로 시험을 보기위한 암기력만을 강조하다보니 원래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많이 잃어가는 것 같다.
사주팔자에 숨어있는 과학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고 미신이고 원리가 없는 비과학적인 것으로만 몰아세우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주팔자란 인류가 생기면서부터 자연의 현상과 인간의 삶을 연구해온 그야말로 뿌리깊이 전래된 종합인문학이고 자연과학적이고 때로는 깊이 있는 심리학인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학문으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인양 숨기기에 바빠서 발전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사회적으로 비과학적인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했기 때문일 수 있다.
사주팔자를 보게 되면 그 여덟 자 안에 그 사람의 기운과 일종의 바이오리듬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또 어떤 것에 약하느냐 하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오리듬은 같이 돌아 간다하더라도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어떻게 자신에게 맞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느냐에 달려 있다.
적성이 맞게 되면 같은 작업을 하게 되더라도 힘이 덜 들고 심지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적성이 맞지 않는다면 조금만 일을 하더라도 힘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이 무엇인가를 미리 알아두게 되면 방황을 조금은 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