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의 춘절 칵테일

The new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 Chinese New Year limited edition bottle and pack.
The new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 Chinese New Year limited edition bottle and pack.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에 따라 자택에서 편안하게 음주를 즐기고 싶어하는 애주가들을 대상으로 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제조하기 쉬운 Johnnie Walker Blue Label 칵테일 레시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칵테일은 구정을 쇠는 아시아 문화권을 겨냥한 것으로 특히 춘절 (음력 새해 첫날)에 가족, 동료, 친구들끼리 가볍게 칵테일 바와 같은 환경에서 스카치의 벨벳과도 같은 부드러움을 음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에서 발표되었다.

이를 위해 조니워커측은 다음과 같은 2종의 칵테일 레시피를 내놓았다.

“새해 새로운 하이볼” 레시피

  • Johnnie Walker Blue Label 춘절 한정판 50ml
  • 녹차와 우롱차 블렌드 탑 100ml
  • 차 만들기: 각 차의 티스푼 2회분 또는 티백 2개를 찬물에 담아 냉장고에 24시간 넣어 둔다
  • 찻잎을 거르거나 티백을 제거한다
  • 다량의 얼음 위에 하이볼 글라스를 만든다

Blue Label 버블 레시피

  • Johnnie Walker Blue Label 춘절 한정판 20mL
  • 차가운 얼그레이 티 시럽 10mL
  • 시럽 만들기: 설탕과 얼그레이 차를 1대 1의 비율로 녹인다
  • 냉장고에서 식힌 후 샴페인을 위에 얹는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Johnnie Walker Blue Label은 그 해의 12지신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맞춤형 팩과 병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매년 중국의 춘절을 기념해왔다.

각종 수상 경력을 갖춘 중국 화가 Shirley Gong이 만든 2021년 춘절 디자인은 한 해의 행운과 성취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삽화에서는 번영과 성장의 상징인 황소가 장수를 상징하는 산 구름 위에 높이 자리 잡고 앉아 그 위엄을 과시한다. 연등과 벚꽃으로 완성된 화려한 비주얼은 새해의 복을 의미한다.

1천만 개 이상의 압도적인 숙성 스카치위스키 보유량 중 1만 캐스크(오크통) 당 단 1개 캐스크만이 Johnnie Walker Blue Label의 정교한 제작에 필요한 풍부함과 특성을 갖추고 있다. 그러한 특별한 캐스크에는 장기간 폐쇄된 ‘유령(고스트)’ 증류소로부터 온 대체 불가능한 캐스크도 포함된다.

Johnnie Walker는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Johnnie Walker Blue Label과 최초의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의 2개 위스키를 중국 춘절 한정판으로 독점 출시했다.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는 본래 영국 왕실에 스카치위스키를 공급하기 위해 Johnnie Walker에 수여된 최초의 왕실 조달 허가증(Royal Warrant)을 기념해서 제조된 정교한 위스키를 조합해서 만든 매우 특별한 위스키다.

극도로 희귀한 캐스크에서 추출한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의 모든 병에는 현재는 폐쇄된 Port Ellen 증류소에서 생산된 대체 불가능한 위스키가 포함된다.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는 한 방울마다 귀한 희소성이 반영된 고급스러운 풍부함이 담긴 크리미한 위스키의 위엄을 자랑한다.

이 스카치를 마시기 전에 미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얼음물을 한 모금 마신 후에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 춘절 한정판을 한 모금 음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두 가지 한정판 디자인은 Johnnie Walker Blue Label 춘절 한정판의 경우 200파운드 (약 30만원), John Walker & Sons King George V 춘절 한정판의 경우 400파운드 (약 60만원)의 권장 소매가격으로 전 세계의 선택된 일부 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홍덕 국제부 기자/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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