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황이룬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엑스포에서도 주류박람회가 개최된다.

 

최고의 성황이룬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대한민국 주류 홍보마케팅 최신 트렌드 선도의 장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성료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주류& 와인박람회’ 개최

 

참관객들이 너무 많아요. 대 성황 이룬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주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2023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지난 6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국제맥주 및 기기산업전시회,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되어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서울국제주류& 와인박람회는 1992년에 최초 시작되어 금년 3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종합 주류 전시회이다. 본 행사는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 전시회로 인증 받고 있으며, 최신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트렌드를 선도하고, 해외 업체 및 바이어, 참관객의 참가가 돋보이는 전시회이다.

박람회장 각 부스를 오가기도 힘들 정도로 참관객이 몰려들었다.
와인 한 잔 하세요! 외국에서 참가한 와인업체들이 와인을 권하고 있다.
와인 잔만 있으면 수십 가지 와인이나 전통주 맛을 볼 수 있다. 주류 박람회의 매력.

해외 단체 관으로는 조지아 공화국, 주한 인도대사관을 비롯하여,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중국, 프랑스, 호주 등 14개국에서 참가하였으며, 하이네켄 코리아, 문베어(교촌에프앤비), 화강주류, 마오타이그룹코리아, 헬레닉와인, 비이엑스스피리츠코리아, 주류상회Be, 화요, 영동와인연구회, 영천와인사업단, 로버스텍 등 맥주, 중국술, 와인, 하드리커, 증류주, 전통주부터 기기설비에 이르기까지 약 310개사 420부스의 기업이 참가하여 국제 전시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약 53,000여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하여 참가업체의 홍보 마케팅을 극대화하였고, 다양한 주류를 직접 시음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

초창기 주류 박람회에는 이렇게 참관객들이 많지 않았는데…
주류박람회에는 술 뿐만 아니라 술을 빚는 양조설비업체들도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브루앤드디스틸시스템의 양조설비.

특히 금년에는 다양한 선착순 경품 이벤트, 업계 종사자 및 바이어들을 위한 전문 세미나 및 주류 산업 관련 제도 컨퍼런스, 부대행사로는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코리아홈브루잉 챔피언십’ 등의 전문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문경 오미나라 부스에도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많이 주세요. 와인 잔 대신 프라스틱 바가지로 와인을 받는 참관객.

주최 측 관계자는 “금년에는 국내 및 해외 업체의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어, 대기 부스가 약 100개 이상 되는 등 업체들의 참가 열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참관객 또한 지난 3월 1차 예매 때 이미 지난해 참관객 수를 상회하여 올해 행사에 대한 더욱 뜨거운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 QR티켓 확인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현장 입장권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초청장의 경우 소량 제작 및 평일 입장만 가능하도록 안내하였다.

다만, 업계종사자 및 바이어의 경우, 현장에서도 등록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금년 전시회가 성료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개선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와! 참관객이 넘 많아요. 그래도 질서를 잘 들 지키네요. 문화민족이니까. 박람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답니다.
중국 구이저우 성의 특산주 마오타이주(茅台酒). 리처드 닉슨의 방중 때 저우언라이는 이 술로 건배를 들었다. 닉슨이 비서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원샷. 이를 계기로 죽의 장막이 걷혔다는 중국의 명주다.
주류박람회의 핵심은 수․출입 상담.

한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한국국제전시는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2023 부산국제주류& 와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동남권 최대 주류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적의 홍보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엑스포에서도 주류박람회가 개최된다.
삼총사가 뭉쳤다. 일지춘을 빚는 노금주가 삼형제. 노금주가의 대표인 김종한(좌, 셋째) 가운데 둘째 김종호 씨, 첫째 김종민(우) 씨는 술 빚기를 배워 노금주가 양조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박람회 단골손님 추연당 이숙 대표가 여강을 선보이고 있다.

『2024 서울국제주류& 와인박람회』는 2024년 7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한국국제전시(02-761-2512(代))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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