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주 뉴질랜드 여행도 크루즈가 대세

시드니항에 들어오는 프린세스 크루즈
이제 호주 뉴질랜드 여행도 크루즈가 대세

프린세스 크루즈, 호주 타즈매니아, 남호주, 뉴질랜드 할인 프로모션

 

뉴질랜드 관광청, 선착순 10명에게 고급 스피커 경품 제공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대표:지 챈)가 남반구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호주와 뉴질랜드를 크루즈로 새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 호주와 뉴질랜드 크루즈는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계절인 반대인 두 나라의 봄이 시작되는 10월부터 여름 성수기인 1월까지 운행된다. 특히 성수기인 이 기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국내선 요금과 숙박비가 가장 비싸기 때문에 크루즈를 이용하면 국내선과 현지 숙박비를 절약하면서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호주 크루즈 일정은 시드니 또는 멜버른에서 출발하며, 두 도시 뿐만 아니라 거대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남단의 태즈매니아에 있는 호바트와 포트 아서 그리고 남호주의 애들레이드 등 호주의 새로운 여행지가 포함되어 있다.

프린스 크루즈에서 바라본 뉴질랜드 피요르드랜드뉴질랜드 크루즈 일정은 시드니에서 출발해 북섬의 대표적인 여행지 오클랜드와 베이오브플렌티를 여행할 수 있는 타우랑아와 웰링톤을 방문하며, 남섬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여행의 관문인 아오테아로아와 더니든을 비롯하여 자연이 연출하는 가장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피오르드랜드를 여행하고 시드니로 귀환한다.

이 기간 동안 두 지역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 프린세스, 에메랄드 프린세스, 골든 프린세스 및 던 프린세스 호 등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5대의 배가 배치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호주와 뉴질랜드는 매년 다양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두 나라를 크루즈로 여행 하는 상품은 소개된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즈매니아는 미국의 유명한 여행 매체인 트레블 & 레저에 의해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지역 최고의 섬으로 선정될 정도로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욱 인기를 얻었던 뉴질랜드 역시 남섬과 북섬 곳곳을 편안하게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챈 지사장은 또한 “저희가 새롭게 선보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크루즈 상품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포함된 8개의 일정에 대해 할인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프린세스 크루즈와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를 새롭게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총 8개의 호주 및 뉴질랜드 크루즈 일정 중, 호주 일정은 7일짜리 인사이드 객실이 1,010,900원부터, 뉴질랜드 일정은 12일짜리가 1,485,000원부터 제공된다. 모든 요금은 숙박(2인1실 기준), 선내 모든 식사와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가 포함되며 항공료, 항구세 및 기타 요금은 불포함.

이와 함께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이번에 선보인 뉴질랜드 크루즈 상품을 기념하기 위해 뉴질랜드 크루즈 일정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 6만원 상당의 휴대용 스피커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 프린세스 크루즈/ 02-318-1918/ www.princesscru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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