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덕 회신기자/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kim@gmail.com)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가 진짜 감귤을 넣은 ‘생감귤 하이볼’을 출시했다.
부루구루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캔을 열면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생레몬 하이볼’ 출시를 시작으로 과일 원물을 넣은 제품을 연이어 내놓으며 ‘RTD (Ready To Drink) 하이볼’의 국내 트렌드를 주도해나가고 있다.
생감귤 하이볼(500ml·4.5도)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한편 부루구루의 생레몬 하이볼을 포함한 부루구루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는 해외 수출 물량 17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에 K-Highball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루구루는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가 국내외 두루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높은 퀄리티의 신제품을 발빠르게 출시해 전 세계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