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술병』
2025년 AI기술혁명의 변곡점과 파급효과
육정균 (시인/부동산학박사)
폭염도 이젠 그만, 입추(立秋)가 지나 조금은 누그러졌지만 땀에 젖어 서리태콩밭을 매며, 오늘은 급변하는 2025년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과 AI기술혁명을 음미해 본다.
AI기술혁명이란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걸쳐 급속히 발전하며, 일상과 산업, 경제 구조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AI기술혁명의 주요 특징은 첫째, 창의적·자동화 기술의 확산이다. AI는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창의적 작업, 예술, 창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ChatGPT, 생성형 AI, 자율주행, 의료 AI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둘째, 삶과 일의 변화이다. 스마트폰 음성인식, 맞춤형 추천, 스마트홈 등 AI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생산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셋째, 산업·일자리 구조 변화이다. 기존 일자리가 아예 없어지거나 변화되어 새로운 직업, 산업이 등장하며, 경제와 사회 전반에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I기술혁명의 최근 동향과 영향을 살펴볼 때, 2025년 현재 AI 슈퍼 사이클로 진입하고 있다. 2025년은 AI기술혁명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부의 지형까지 바꾸는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다양한 첨단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생산성·혁신 가속화 즉, 금리 인하 등 경제 정책과 결합해 AI 연구·개발이 더욱 활발해지고, 혁신 기업의 성장과 신산업 창출이 촉진되고 있다. AI기술혁명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우리 사회와 경제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중대한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등 AI초강국은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AI기술혁명의 핵심기술과 파급효과를 살펴보면, 첫째, 딥 러닝은 인공지능의 핵심이자 더욱 강력한 학습 능력이다. 딥 러닝은 인공지능 연구에서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하나로서 딥 러닝 알고리즘은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한다. 딥 러닝은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계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
둘째, 컴퓨터 비전은 인공지능이 세상을 보는 눈, 더욱 정확한 분석과 이해로써 컴퓨터가 이미지와 비디오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딥 러닝과 결합하여 컴퓨터 비전 기술은 이미지 인식, 객체 검출, 얼굴 인식, 영상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 자율 주행 자동차, 의료 영상 분석, 보안 시스템, 스마트 사진 앱 등 컴퓨터 비전은 우리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셋째, 자연어 처리는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말하며, 더욱 자연스러운 소통을 하는 기술이다. 딥 러닝의 발전과 함께 자연어 처리 기술은 텍스트 분석, 기계 번역, 음성 인식, 챗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앞으로 자연어 처리는 인간과 컴퓨터 간의 의사소통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고, 새로운 형태의 정보 검색, 콘텐츠 생성, 교육 시스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머신 러닝은 인공지능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기반 지능형 시스템 구축한다. 머신 러닝은 컴퓨터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학습 능력을 제공하며, 딥 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기반이다. 머신 러닝은 데이터 분석, 예측, 패턴 인식, 의사 결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다.
다섯째, 로봇 공학은 컴퓨터가 움직이는 세상,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더욱 효율적인 자동화이다. 로봇 공학은 인간을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분야이다.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로봇은 더욱 지능적이고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제조, 물류,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노동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로봇은 단순히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여섯째, 자율주행 자동차는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미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이다. 컴퓨터 비전, 센서 기술, 머신 러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는 새로운 형태의 교통 시스템과 도시 개발을 가능하게 할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일곱째, 스마트 홈은 인공지능이 살아있는 공간,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의 구축이다. 스마트 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가전제품, 조명, 보안 시스템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음성인식, 센서 기술, 머신 러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 홈은 집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활방식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여덟째, 의료 인공지능은 질병 진단과 치료를 혁신하고,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로서 의사를 대체할 것이다. 가히 세상이 혁명적으로 급변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중국 등 AI강국의 상용화를 먼 산 보듯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3위 그룹만이라도 따라잡아야 대한민국은 파국적 쇠퇴를 막고, 전진할 수 있다.
* 육정균 : 충남 당진 出生, 2000년 작가넷 공모시 당선, 2002년 현대시문학 신인상(詩), 2004년 개인시집 「아름다운 귀향」 출간, 2005년 현대인 신인상(小說), 부동산학박사, (전) 국토교통부(39년 근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부이사관),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이사장, (현) 국토교통부 민원자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