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 와인 세이버(AIO Wine Saver)’ 신제품 런칭 행사
세계최초로 진공(Vacuum) & 잠금(Lock) 기능 동시에 갖춘 스토퍼
마시다 남은 와인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와인 애호가들은 이런 고민 한 두 번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와인 마니아들은 값비싼 수입 스토퍼로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있지만 길어야 2-3일 정도지 일년까지 유지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와인을 마시다가 남길 바에야 다 마셔버리는 것이 났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최근에는 혼 술이 유행하고 있어 와인을 오픈 한 후 한두 잔 정도로 만족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은 오픈 한 와인을 보관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마시다가 남은 와인을 완벽한 진공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돼 와인 애호가들의 고민을 한꺼번에 날려 버리게 되었다.
지난 10월 25일, 와인 액세서리 전문회사인 그랑벵코리아는 개봉된 와인을 보관하는 세계최초의 진공(Vacuum) & 잠금(Lock)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전문 진공와인세이버 ‘AIO 와인 세이버(AIO Wine Saver)’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
‘AIO 와인 세이버’를 개발한 ㈜인트로팩의 이걸주 대표는 먼저 “오픈 한 와인 병을 단순히 마개를 막아서만 신선도를 지켜줄 수 없고, 와인 병 안의 잔존공기를 제거한다고 해서 공기의 유동을 막을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또한 “단순한 와인스토퍼, 수동진공마개는 완전하게 진공을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특허를 냈다.”고 밝히고, 제품 개발과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새로 개발한 ‘AIO 와인 세이버’의 특징으로는 첫째, 와인 병에 밀착하여 공기의 유동을 막아 주는 특허 받은 뉴진공캡을 끼우고, 둘째로 자동압력센서가 들어 있는 전자동 핸드진공펌프 와인세이버로 병 안에 남아있는 공기를 완전하게 밖으로 내보낸다. 마지막으로 뉴진공캡을 돌리면 완벽하게 잠겨 공기가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시중제품은 와인 병을 진공할 때 내부의 공기가 어느 정도 빠졌는지를 알지 못해 언제 진공 흡입을 멈춰야 하는 지 알 수 없어 사용하기 불편하였다. ‘AIO 와인 세이버’는 공기가 빠진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작동을 멈추는 특허 받은 진공압력센서를 장착한 고급사양의 제품이다.
‘이중잠금진공마개’는 세계최초의 특허 받은 제품으로 타 경쟁사에서 제조가 불가능하다. 진공 후 마개를 잠그고 보관 시 와인셀러 등 눕혀서 보관이 가능하며 오랫동안 산소의 유입 없이 와인의 향과 맛을 지켜준다. 이러한 공기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이중 잠금 장치인 일명 ‘토크락’이 세계 최초 적용된 ‘AIO 와인 세이버’는 그 어떤 제품과도 차별화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한관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원장은 “한 병의 와인을 다 마시지 못하는 경우, 와인은 품질에 변화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IO 와인 세이버’는 기능측면에서 병 속 공기를 완전히 제거할 뿐 아니라 완벽한 진공 상태에서 잠금이 가능한 캡으로, 와인 품질의 변화를 지연시켜 오래 보관이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모델과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제품 구성은 A세트가 전자동 핸드 진공펌프 1개, 뉴진공캡 2개, 거치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B세트에는 많은 양의 와인을 보관해야 하는 곳을 위해 뉴진공캡만 5개가 포장되어있다. 특히 와인 초심자부터 애호가, 와인 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진공캡을 오크통 모양의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구분하여 구성되어있다.
제품은 10월25일부터 그랑벵코리아 홈쇼핑몰 (www.grandvin.co.kr)과 주요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문의는 그랑벵코리아 02-569-8700
‘AIO 와인 세이버’는 어떤 제품인가
단순한 마개를 막아서만 와인의 신선도를 지켜줄 수 없다.
와인병 안의 잔존공기를 제거한다고 해서 공기의 유동을 막을 수는 없다. 단순한 와인스토퍼, 수동진공마개, 고가의 와인악세사리 등의 비효율성을 올인원 와인세이버로 해결 할 수 있다.
자동압력센서가 들어 있는 전자동 핸드진공펌프 와인세이버로 Air Out 와인 병에 밀착하여 공기의 유동을 막아 주는 특허 받은 New 진공캡 세계최초의 진공& Lock 기능의 전문 진공와인 세이브다.
‘AIO 와인 세이버’를 개발한 (주)인트로팩은 국내 가정용진공포장기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에어채널 진공백과 롤, 핸디진공기 등을 생산·판매한다.
와인 애호가인 이걸주 대표는 항상 와인을 마시다가 남기게 되면 이를 어떻게 보관할까를 고민하다가 자사 제품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에 착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IO 와인 세이버’ 판매가는 12만원으로 수입품(보통 40-45만원)에 비해 25%정도로 저렴하지만 성능면에서는 세계 어느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
◈ 공기 빠진 정도 자동으로 감지
기존 시중제품은 와인병을 진공할 때 와인병 내부의 공기가 어느 정도 빠졌는지를 알 수 없어 언제 진공흡입을 멈춰야 하는 지 알 수 없어 소비자가 사용하기 불편했다.
‘AIO 와인 세이버’는 공기가 빠진 정도를 감지하여 작동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작동을 멈추는 특허 받은 진공압력센서를 장착한 고급사양의 진공와인세이버다.(특허 제10-1221005호)
◈이중잠금진공마개로 향과 맛 유지
특허 받은 세계최초의 이중잠금진공마개는 타 경쟁사에서는 불가능한 진공 후 보관 시 와인셀러 등 눕혀서 보관이 가능하며 1년 이상 장기간 보관에도 산소의 유입 없이 와인의 향과 맛을 지켜준다.
(특허 제10-2013-0154579호)
◈세계최초 적용한 ‘토크락’
진공흡으로 와인병내의 공기를 제거 후 재차 공기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이중 잠금장치 일명 ‘토크락’ 세계최초 적용한 ‘AIO 와인 세이버’는 기존 그 어떤 제품과도 차별화 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와인진공 후 진공마개 누수 시험
물을 담은 수조에 진공와인마개를 잠근 와인병을 거꾸로 담가 와인의 누수(공기의 유동성)테스트를 한다.
와인병 내부의 강압을 위해 내용물은 콜라를 사용하여 흔들어 강압을 올려 테스를 한다.
결과는 좌측의 일반적인 진공와인마개는 내부 내용물이 새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나
‘AIO 와인 세이버’는 전혀 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