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l 카스 캔도 재미있게 따고 쉽게 마셔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적용한 카스후레쉬 500ml캔 앞면(좌)과 뒷면(우)

“500ml 카스 캔도 재미있게 따고 쉽게 마셔요”

음용감 높인 글로벌 특허 기술 ‘프레시 탭’ 500ml 카스캔 전체에 적용

 

 

신선함의 대명사 카스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또 한 번의 패키지 혁신을 단행한다.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캔 맥주를 훨씬 더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카스후레쉬 500ml캔 제품 전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프레시 탭’은 일반 캔과 달리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숨구멍(벤트 홀:Vent Hole)을 특수 설계해 음용 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장치다. 캔을 개봉한 후 뒤쪽에 위치한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작은 환기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 맥주의 흐름이 원활해져 일반 캔 맥주와는 차별화된 음용 감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카스후레쉬 500ml캔 제품 전체에 ‘프레시 탭’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지난해 7월, ‘프레시 탭’ 기술을 적용한 355ml카스 캔 제품을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대형마트에 시범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 요소와 함께 음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프레시 탭’은 기존 캔 뚜껑보다 7.4% 가벼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착한’ 패키징(Packaging)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각종 야외 활동이 늘어 간편한 캔 맥주를 많이 찾게 되는 여름,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카스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프레시 탭’을 500ml 캔 맥주 전체에 적용하게 됐다”며 “수입맥주의 공세가 거세지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카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시 탭’이 적용된 카스500ml 캔 제품은 26일부터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의 500ml 캔 제품과 동일하다.

카스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740ml 대용량 캔을 출시하고 최근 혼술 족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250ml 소용량 캔을 출시하는 등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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