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갖춘 와인 보존 시스템 나왔다

김홍덕 외신기자 /  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kim@gmail.com)

2013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 60여 개 국가에서 독보적 방식의 와인 보존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는  코라빈이 공식 수입사 아이디앤씨랩을 통해 자사의 시그니처 제품인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기존의 타임리스 시리즈 제품이 갖는 특장점을 모두 갖추면서도 제품 구성과 가격면에서 실용성을 더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다.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은 특허받은 기술로 코르크를 따지 않고 니들을 사용해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남은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최소화해 마지막 잔까지 그 맛과 향을 보존한다. SmartClamps™를 탑재해 장착 시 자동적으로 각 와인병에 맞도록 넓이가 조정돼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장착될 수 있도록 한다.

코라빈 와인 보존 시스템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와인을 병 단위가 아니라 잔 단위로 마실 수 있도록 하며 병에 남은 와인 수명을 약 3년 이상 보존하게 해준다. 세계 60여 개국 와인 전문가와 유명 레스토랑과 와이너리 등에서 잘 알려져 있다.

장우석 아이디앤씨랩 대표는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은 가격과 구성, 모든 면에서 실용성을 갖췄다”며 “혼술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와인을 병 단위가 아닌, 잔 단위로 마실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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