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乙巳)년을 마무리하고 병오(丙午)년을 맞이하면서

 

을사(乙巳)년을 마무리하고 병오(丙午)년을 맞이하면서

 

 

을사(乙巳)년은 다사다난했다고 하지만 격정의 한 해를 보낸 그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 1905년 을사년에 을사늑약의 치욕으로 인해서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나왔다는 설이 있듯이 올해의 을사년은 어렵고 기나긴 한해로 느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을사년이 을(乙)의 푸른색과 사(巳)이 뱀띠의 해를 유추해보면 한해가 얼마나 날카롭고 예민한 감정으로 한 해를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를 가늠해 봅니다. 한해의 기운이 그러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외환경도 지금까지 보지도 겪어보지도 못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세계적인 무역풍토와 기존질서를 바꾸게 되면서 격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을사라는 한 해의 무게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고 힘들게 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국제환경의 새로운 질서에 국가도 영향을 받겠지만 기업과 개인의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가와 개인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수입은 줄어들어 씀씀이는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고 사회 전반에 걸쳐 소비패턴이 바뀌게 된 것이다.

 

그래서 기업은 기업대로 변화된 세계질서에 적응하려면 기존의 틀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려 사활을 걸 수밖에 없고 대다수의 개인이나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해져 진퇴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그 불황을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소비 여력이 없는 소비자는 더욱 주머니를 닫을 수밖에 없어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었다.

처음 겪는 어려운 경제 환경에 적응하려고 개인과 기업이 몸부림을 치는 한 해가 되었고 그 소용돌이에 맞춰 적응하려 하지만 그것마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고 희망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분위기인데 주변 여건은 더욱 안개 속에 묻혀버린 형국이 된 것이다.

 

그래서 국가나 개인이 내적으로도 많은 변화와 사회적인 어려움이 겹치면서 많은 사람이 힘들어했던 한 해가 되었다. 을(乙)의 푸른색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기운으로 인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었고 또한 사(巳)의 뱀띠의 날카로운 면으로 갈등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던 한 해가 되었다. 이제 이런 처지에 놓인 상황의 한해가 마지막 달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회구성원인 개인의 처지에서도 을사(乙巳)년 한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병오(丙午)년 새해를 바라보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을사년의 끝은 양력으로는 12월 31월에 끝이 나고 음력으로는 2월 16일에 마무리됩니다. 양력은 2026년의 1월1일부터 시작되겠지만 음력으로 따지면 2월17일부터 새로운 해인 병오(丙午)년이 시작됩니다.

이제 서서히 을사년의 기운이 저물어가고 다가오는 병오년의 새로운 기운으로 바뀔 것이기에 단기적인 변화는 미미하겠지만 밝아오는 붉은색 기운으로 열정이 다시 살아나고 사회적으로나 경제 환경에서도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을사년의 힘들었던 사회적 상황과 개인적인 변화가 병오년인 붉은 말띠의 해를 맞이하면서 밝은 모습과 말띠의 말처럼 힘차게 뛰어오르는 역동성을 가진 기상으로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한 석수:▴한수철학연구소장▴한수작명연구소장▴초중고 적성 진로 상담▴부부갈등상담클리닉▴가정 사무실 풍수인테리어 처방▴구전으로 전하는 사주명리학전수자

▴010-532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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