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석양에 취하다”
홍콩 오션파크 야간개장 미식 페스티벌
‘칠 아웃 @ 더 사우스(Chill Out @ The South)’ 열어
3월 17일부터 개장 지정일자 19일 동안오후 5시부터 진행
수제맥주, 사케, 미슐랭 셰프 메뉴 등 특색 있는 미식&엔터테인먼트 경험선사 예정
홍콩 오션파크가오픈 40주년을 기념하며 야간개장 미식 페스티벌 ‘칠 아웃@더 사우스(Chill Out@The South)’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홍콩 오션파크의칠아웃 @ 더 사우스는 3월17일부터 4월17일까지 개장. 지정일자 19일간 오후 5시 이후 워터프론트에서 진행되는 야간 개장 이벤트로, 168 홍콩달러(약 2만 5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칠 아웃@더 사우스페스티벌에는▲사케에 관한 모든 것(All About Sake), ▲팝 & 록 비어 페스트(Pop & Rock Beer Fest), ▲최고의 진미(In Taste of Excellence) 이렇게 세 가지의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사케에 관한 모든 것(All About Sake) 프로그램에서는 일본 최상급 사케로 유명한 ‘주욘다이(Juyondai) 14대’부터 일본과 대만의 귀한 고급 브랜드까지 프리미엄 사케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본 각지에서 수입한 고급 소고기 와규와 해산물 요리를 비롯, 다양한 일본 전통 음식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타이코(Taiko)’ 드럼 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팝 & 록 비어 페스트(Pop & Rock Beer Fest)는 맥주와 음악 마니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은 맥스(Mak’s), 나인 드래곤스(Nine Dragons), 문젠(Moonzen), 영 마스터 에일(Young Master Ale)등 홍콩 로컬 및 세계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맥주와 함께 다양한 국가의 길거리 음식이 안주로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슈퍼 모멘트(Supper Moment), 디어 제인(Dear Jane), 제이슨 챈(Jason Chan) 등 홍콩 유명 가수 및 밴드들이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칠 아웃@더 사우스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진미(In Taste of Excellence)’에서는 고급 와인과 음식이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미슐랭 셰프들이 선보이는 요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 요리 시연 및 와인 페어링 클래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 또한 참여할 수 있다.
홍콩 오션파크 레오 컹(Leo Kung) 회장은, “MTR사우스 아일랜드 (South Island)역이 개통되어 해외 방문객들이 홍콩 오션파크에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간 개장 미식페스티벌칠아웃@더 사우스를 통해 홍콩 남부의 분위기와 맛에 흠뻑 취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콩 오션파크에서 프리미엄 경험을 즐기고자하는 방문객들은 VIP 티켓을 구매하면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VIP 고객들은 그랜드 아쿠아리움 앞에 위치한 VIP 라운지에서 와인, 맥주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어플로즈관에서펼쳐지는타이코 드럼 공연 또는 미니 콘서트를 보다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홍콩 오션파크 함께하는 칠 아웃@더 사우스티켓은 현재 판매 중에 있으며,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는 홍콩 오션파크 공식 홈페이지 (www.oceanpark.com.h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