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맥주와 패션이 만나다”
버드와이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공동작업
21일 컬래버레이션 작품 선보이는 기념파티 개최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1일 스트리트 패션 전문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함께 맥주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버드와이저 x 바이브레이트’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버드와이저는 자유와 열정을 상징하는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패션 제품에 담아낼 예정이다.
의류, 모자, 가방 등 총 50여 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가을·겨울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 버드와이저의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보타이 등 젊은 감각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버드와이저 컬래버레이션 제품 공개와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바이브레이트 매장에서 기념 파티도 연다. 이번 행사에는 DJ가 역동적인 디제잉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패션 디자이너도 참석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버드와이저 한정판 알루미늄 제품도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바이브레이트는 음악을 모티프로 새로운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적인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