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맥주의 계절이 왔다

사실, 맥주의 계절이 따로 정해진 건 아니다. 그저 뜨거운 여름, 그에 가장 잘 맞는 음료가 맥주라는 것뿐이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순 있다. 가장 쉽게 마실 수 있고, 누구나 부담 없는 맥주는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가운데 하나다. 맥주에 대해 전반적으로 훑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품의 이미지와 더불어 맥주 상식들을 간략하게 소개했고, ‘맥주 천국으로 잘 알려진 독일이나 벨기에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맥주공장도 찾아가 보았고 발품 팔아 맥주 바(Bar)도 다녀왔다. 허나,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그냥 마시기만 해도 그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술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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