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루-진주햄, 드디어 만났다!

카브루-진주햄, 드디어 만났다!

마카 넣은 맥주로 에너지 든든하게!

 

카브루, 국내최초 에너지 비어 ‘천하장사’ 출시

카브루, 모기업 진주햄과의 협업 통해

‘천하장사 소시지’ 재해석

지친 어른들을 위한 ‘천하장사’ 맥주 선봬

수제맥주기업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진주햄의 대표 브랜드 ‘천하장사’와의 협업을 통해 에너지 비어 ‘천하장사’를 출시했다.

 

카브루는 진주햄의 자회사로, 카브루의 캔 맥주 생산이 가능해진 2019년 무렵부터 두 회사는 협업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논의해왔다. 약 2년여의 준비기간을 통해 탄생한 수제맥주 ‘천하장사’는 특정 브랜드를 수제맥주 캔 디자인에 입히는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기획 단계에서부터 두 회사가 머리를 맞대 천하장사 캐릭터를 완전히 재해석한 ‘에너지 비어’ 콘셉트의 제품이다.

1985년 탄생한 천하장사 소시지가 허기짐을 든든하게 채워주었다면, 카브루의 손에서 재탄생한 2022년의 천하장사 맥주는 세상과 씨름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채워주는 어른들의 ‘에너지 비어’다. 친근했던 천하장사 소시지 캐릭터도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블랙&네온그린 컬러에 근육질의 몸과 힘이 넘치는 포즈로 디자인했다.

 

또한, 카브루는 천하장사 맥주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맛과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의 R&D담당 브루어들과 함께 2년 간 수차례의 테스트양조 과정을 거쳤다. ‘에너지 비어’라는 콘셉트에 맞게 안데스 산맥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 스테미너와 피로 회복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카’를 부재료로 선정, 1캔 당 마카 분말을 500mg 함유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목넘김과 바나나 향을 느낄 수 있는 바이젠 스타일에 음용성을 개선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카브루 관계자는 “천하장사 맥주는 최근 일반적으로 콜라보 수제맥주에서 볼 수 있는 단순히 디자인만 입힌 레트로 브랜드 맥주가 아닌 카브루의 진주햄의 합작이자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에너지 비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부여하고 마카라는 부재료를 넣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제맥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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