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무리도 전통주와 함께 술마켓이 추천하는 12월의 술

 

술마켓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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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켓(www.soolmarket.com)’은 대한민국 전통술을 알리고 올바른 주류 문화를 추구하는 전통주 쇼핑몰이다. 술마켓이 매달 전통주 이야기를 연재한다.<편집자 주>

 

2022년의 마무리도 전통주와 함께

술마켓이 추천하는 12월의 술

 

코로나 펜데믹으로 보낸 2년의 시간을 지나, 2022년은 드디어 조금씩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다. 실외 마스크가 해제돼 시원한 공기를 마셨고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오프라인 행사나 이벤트 등이 개최됐다. 특히나 그간 우리술대축제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려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올해 대면 행사로 만나볼 수 있어 매우 반가웠다. 슬슬 2022년을 보낼 시간이 다가온다. 이는 즉 연말 모임 시즌이라는 것. 술마켓이 연말 파티에 딱 어울리는 술마켓 특별 세트를 소개한다.

여자들의 달콤한 우정을 위하여, 달달과실주세트

여자들이 도수 낮고 달달한 술만 찾는다는 것은 물론 편견이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달콤한 맛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알코올의 해독 시간에 있어서도 여성이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여자들의 파티를 위한 술로 <달달과실주세트>를 추천한다. 아쉬운 것은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귀여운 잔이 단 2개라는 점.

제주샘 니모메(11) 제주 방언으로 ‘너의 마음에’라는 뜻을 담은 술로, 귤피로 만든 살균약주이기에 과실주보다는 달콤함이 덜 할 수 있지만 약주 특유의 감칠맛과 향기를 품었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상큼함과 새콤함을 더해줘 마냥 달지 않게 마실 수 있는 술이다.

산머루농원의 감악산 머루주(12) 감악산 주변 농가에서 무공해로 재배한 친환경 머루만을 사용하는데 이 친환경 재배 기술에 더해 전통 비법으로 만든 질그릇 항아리를 이용해 술을 빚는다. 달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머루의 쌉싸래한 깊이가 있어 와인 대신 마시기 좋은 우리 전통주로 찾는 이들이 많다.

국순당고창명주의 오디랑(12.5) 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만든 달콤한 과실주다. 국순당고창명주의 꼼꼼한 재료 관리와 숙성을 거쳐 색소나 보존제 없이 자연의 맛과 색을 담아냈다. 오디의 깊은 향이 그대로 담겨 달콤하면서도 목으로 넘기고 나서도 그윽한 향이 입 안에 감돈다. 새콤한 맛도 더해지니 기름진 육류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더한 매실원주(13) 매실주를 논할 때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술이다. 매실주 명가 더한의 노하우로 황매실의 달콤한 맛과 향을 담아냈기에 집에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직접 담근 매실주처럼 진한 맛이 있다. 향기로운 매실을 좋아하는 여성들 누구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영덕주조 도원결의(15) 복숭아 향을 은은하게 품은 리큐르로 복숭아 소주의 느낌이 난다. 향이 마치 예전에 유행하던 2% 음료처럼 싱그럽고 목넘김은 달지 않게 깔끔하다. 얼음 띄워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고 15도의 도수가 높게 느껴진다면 토닉워터와 함께해 단맛과 청량감을 더해 마셔도 좋다.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위하여, 실속소주세트

남자들은 역시 소주! 라고 외치는 남성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소주 7병을 모았다. 여기에 탄산이 고픈 하이볼파를 위해 토닉워터 600ml 하나 증정한다.

명품안동소주 참조은안동쏘주(16.9)

착한농부 밀담(17)

더한 명랑스컬(17)

안동소주일품(17)

황금보리(17)

설악프로방스배꽃마을 바다한잔동해(17.5)

용두산조은술 참조은(20.5)

 

외국 와인이나 위스키도 좋지만 우리 땅 우리나라 전통주와 함께하면 그 시간이 더욱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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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우리술품평회 수상작 이미지

이번 2022년도 우리술품평회의 수상작 15개 모두를 술마켓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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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켓(www.soolmarket.com)’ tel. 070-4146-6151을 통해 보다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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