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풍부한 숙성맥주 ‘더 프리미어 OB’

 

깊고 풍부한 숙성맥주 ‘더 프리미어 OB’

 

국내 올 몰트 맥주 중 원맥즙 농도 가장 높아

출시 19주 차 재구매율 25.5%로 첫 주보다 네 배 이상 증가

 

‘더 프리미어 OB’는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가독일 전통의 장기 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올몰트맥주다.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올몰트(All Malt) 맥주로 OB 브랜드의 열한 번째 신제품이다.

맛의 진한 정도를 나타내는 원맥즙농도가 국내 올 몰트 맥주(맥아 함량 100%) 중에서 가장 높은 ‘더 프리미어 OB’는 다른 올 몰트(All Malt)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나 숙성방식에서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80년 맥주명가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력과 최고의 맥주 맛을 향한 끈질긴 집념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올 몰트(All Malt)맥주다. 자사의 올 몰트 맥주인 ‘OB 골든라거’에 비해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 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 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했다.

‘장기숙성공법(LTAT)’은 맥주 제조 과정 중 발효한 맥주를 일반 맥주보다오랫동안저온으로 숙성하는 제조방법으로 장기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탄생한 ‘더 프리미어 OB’는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두드러지면서도 잡미 없이 투명하고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더 프리미어 OB’는 지난 11월 11일 출시 이후 매 주 대형마트A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율(해당 브랜드를 2회 이상 재구매 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출시 첫 주 6.1%였던 재구매율은 19주 차 인 4월 초 25.5%까지 상승,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을 선호하는 30~40대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출시한지 1년이 되어 가는 경쟁제품은 출시 19주차에21.9%의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제품 패키지(캔)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더 프리미어 OB’는 비교 대상 제품들 가운데 ‘마음에 든다’는 응답이 55.5%로 가장 높았다. ‘더 프리미어 OB’는 잘 익은 보리를 연상케 하는 황금빛 컬러 바탕에 고급스러운 타원형 프레임과 오비맥주의 상징색인 블루 컬러로 제품명을 표시해, 정통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형상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더 프리미어 OB’는 오비맥주의 80년 양조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정통 독일식필스너 맥주로 맛이나 패키지 디자인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수준 높은 입맛과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올몰트 맥주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프리미어 OB’는 최고급 원재료 사용으로 맛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홉의 경우독일 맥주순수령을 만든 독일 바이에른황실의 할레타우 지방에서 재배된 고급 노블홉을 100% 사용해 쌉싸래한 맛과 향의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 발효에 사용되는 효모의 경우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황실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발효에도 정통성을 고집했다. 특히 바이에른 황실 소유의 독일 국립 맥주 양조장의 효모가노블홉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맥주 본고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전통의 맛과 향을 구현해냈다. 또한 ‘더 프리미어 OB’는 프리미엄 맥아를 100% 사용, 1516년 공표된 독일의 맥주 제조 법령인 ‘맥주순수령’에 따라 제조한 필스너 타입의 올 몰트 맥주로 분류된다.

‘더 프리미어 OB’는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하면서도 프리미엄 맥주의 대중화를 위해 기존 OB브랜드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2도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