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어’ 1기 출범, 전문 교육 이수 후 산토리 홍보대사 활동 시작
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지난 14일 소비자 홍보대사로 활약할 ‘산토리어 1기’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발족식을 통해 출범한 ‘산토리어’는 일종의 소비자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약 2주간의 모집 기간을 통해 최종 15명을 1기로 선발했다. 산토리어는 10월까지 산토리가 펼치는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생생한 후기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산토리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6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큰 활약을 보인 산토리어 3명에게는 일본 산토리 본사 방문 기회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산토리어 1기 멤버들은 산토리 세미나를 통해 산토리의 역사부터 특별한 원료, 제조 공정, 맥주 거품의 비밀 등 산토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산토리 홍보대사로서 준비를 마쳤다.
산토리 관계자는 “산토리어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산토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 접점에서 산토리를 홍보대사 역할을 할 산토리어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일본 1위 프리미엄 맥주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11년 동안 연속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맥주를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30년 이상 연구한 끝에 탄생한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모든 공정 단계에서 최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재료와 공법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세계 희귀 품종 다이아몬드 몰트를 사용해 진한 맥아의 맛과 체코산 아로마 홉의 풍부한 열매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