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출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왼쪽부터 74병, 170병 용량)

캐리어냉장,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출시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가 보증하는 최고급 브랜드

와인에 최적화된 온도/습도 유지 및 고급스런 디자인이 특징
 

 

 

캐리어냉장은 유로까브(EUROCAVE)사와 계약을 맺고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 보존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로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와 소믈리에, 파인 다이닝과 호텔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74병, 170병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셀러 내부를 와인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특히, 170병 용량 제품의 경우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음용 온도에 맞추어 각기 다른 온도의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지하 와인 저장고의 기능을 그대로 옮겨 내부 습도를 와인 보관의 최적 조건의 50~80%로 유지하면서도, 내부 공기를 지속적으로 순환시켜 장기 보관 시에도 와인의 깊은 향을 오랫동안 보존한다.

 

고소득 소비자층 및 호텔, 와인바 등을 타깃으로 한 고급스런 디자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디자인은 고급스런 올 블랙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실내 공간을 꾸며준다. 여기에 와인에 무해한 호박색 조명으로 세련된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물론 제품 전면에는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UV Glass Door가 있어 와인의 산화 및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고급 특수 제작 선반 설계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해당 선반은 샴페인 병 보관도 용이하도록 제작되어 와인 병 모양에 구애 받지 않고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가격은 74병이 560만 원대, 170병이 1,060만 원대 상당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주로 고소득 소비자층 및 호텔, 고급 음식점, 와인바 등을 주요 타깃으로 판매되고 있다.

 

캐리어냉장, 최소 12병부터 최대 200여병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

캐리어냉장은 지난 2013년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니와인셀러를 출시해 와인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용량의 와인셀러를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소형, 중형, 대형까지 탄탄한 와인셀러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미니와인셀러(10~12병), 와인 마니아를 위한 중형와인셀러(24~51병), 와인의 장기 보관에 용이한 프랑스 전통의 고급형 ‘아르테비노’ 와인셀러(98~230병), 프랑스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74병, 170병)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와인 초보자는 물론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캐리어냉장의 다양한 와인 제품이 대중들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 와인셀러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을 출시를 통해 국내 와인셀러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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