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켓이 추천하는 추석 선물 전통주

2023-09-17

‘술마켓(www.soolmarket.com)’은 대한민국 전통술을 알리고 올바른 주류 문화를 추구하는 전통주 쇼핑몰이다. 술마켓이 매달 전통주 이야기를 연재한다.<편집자 주>

술마켓이 추천하는 추석 선물 전통주

추석이 다가오면 곳곳에 활기가 돌고 괜스레 분주해진다. 손자를 기다리는 시골 할머니 댁도, 대목을 맞이하는 전통시장과 마트에도.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정(情)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고마운 분께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이 바로 우리 민족이 가지는 정 아닐까? 우리 민족이 귀하게 여기는 명절인 추석에는 특히나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술마켓 또한 이맘때면 선물로 좋은 술이 뭐가 있을지 소비자로부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특별히 선물해본 고객들이 ‘찐’으로 추천하는 술을 준비했다.

-솔 송주: 은은한 솔 향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박흥선 명인의 약주

-한산소곡주: 1500년 역사를 넘어 전해지는 우리 땅 처음 술

-문배술: 메조와 찰수수로 빚어 향기로운 남북 화합의 술

-진도홍주 루비콘: 아름다운 섬 진도의 멋이 담긴 지리적 특산품

-민속주 안동소주: 대를 이어 전해지는 그윽하고 진한 전통 증류소주

-금산인삼주 수삼: 5년 근 이상의 인삼을 발효시켜 만든 진짜 인삼주

-감홍로: 황홀한 계피 향을 자랑하는 평양 최고의 술이자 조선3대 명주

-청명주: 김해김씨 문중 비법으로 전해 내려오는 순수한 찹쌀 약주

-이강주: 배와 생강의 풍부한 향기와 깔끔함을 자랑하는 조선3대 명주

-토끼소주 블랙: 뉴욕에서 탄생해 한국으로 돌아온 전통 찹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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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품 품평회』가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쌀가공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본 품평회는 주류를 비롯해 떡과 면, 과자, 가공식품과 같은 여러 쌀 가공품 중 최종 10개를 선발한다. 주류 부문에는 총 11개의 후보가 올랐으며 우리 술의 ‘톡생’막걸리와 서울장수의 ‘달빛유자’막걸리가 최종 순위에 올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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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전통주는 뭘까 궁금한 이들을 위해 술마켓이 지난 8월 판매금액 순으로 TOP10 제품을 선정했다. 일 년에 단 네 번 만나볼 수 있는 귀한 해창막걸리 18도가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매출을 차지했다. 뒤이어 지난달 1위였던 추사40이 2위로, 우렁이쌀청주는 그대로 3위를 유지하는 등 대동소이한 기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