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따른 맛과 향기를 구현하되 일순에 익히는 ‘십일 주(十日酒)’

溫故知新 박록담의 복원전통주 스토리텔링/60번째 용도에 따른 맛과 향기를 구현하되 일순에 익히는 ‘십일 주(十日酒)’   해가 바뀌는 시각에 앉아 ‘십일 주(十日酒)’를 빚어 놓고 집에 돌아와 손발을 씻다 보니, 다시...

‘편백숲 산소막걸리 순수령’ 한 잔에 미세먼지도 날린다

전통주 마을 (주)청산녹수 대표이사 金鎭萬 편백숲 맑은 공기를 막걸리에 넣은 것처럼 맑고 시원한 ‘편백숲 산소막걸리 순수령’ 한 잔에 미세먼지도 날린다 국내 막걸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호평을...

전통주, 종량세를 말하다

특별기고 전통주, 종량세를 말하다 이 종기 박사(오미나라 대표)   지난 2월 22일 기재부에서 ‘전 주종의 종량세 전환 방안’ 을 검토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현 종가세제는 주세가 국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 전략, 조건과 과제

주류산업과 정책이야기(25) 주세의 지방세 전환 전략, 조건과 과제 趙 聖 基 (아우르연구소, 대표. 한국대학생알코올문제예방협회 회장/경제학 박사)   어찌 보면 별 일이다. 주세를 지방세로 전환하자는 정책이 구체적으로 연구되고 있으니...

반주문화가 낳은 가양주의 상징 ‘약주(藥酒)’

溫故知新 박록담의 복원전통주 스토리텔링/59번째 반주문화가 낳은 가양주의 상징 ‘약주(藥酒)’   ‘약주(藥酒)’라고 하면, 정확히는 “약성(藥性)을 갖는 술”로 ‘약용약주(藥用藥酒)’의 줄임말을 의미하나, 우리나라의 음주문화의 한 가지로 ‘술의 높임 말’ 또는 ‘귀한...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하는 ‘술품질등급 제도’

이대형 연구원의 우리술 바로보기(135)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하는 ‘술품질등급 제도’   프랑스의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이탈리아의 DOCG(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스페인의 DO(denominación de origen)에 대해 알고 있다면...

“어느 꽃가지에 오는 봄을 물을까”

이쁜 마음들이 모여 삼짇날 풍류를 즐기다 “어느 꽃가지에 오는 봄을 물을까” 박록담流 ‘물에 가둔 불’ 전통주 시음회 개최   진달래 꽃잎 따다 목련 꽃 그늘 아래서 진달래 화전(花煎)을 부친다. 진달래...

병마절도사가 즐겨 마신 ‘병영소주’ ‘병영설성사또’ 복원돼 인기

영원한 청년 병영양조 金涀植 대표 병마절도사가 즐겨 마신 ‘병영소주’ ‘병영설성사또’ 복원돼 인기 병영양조, 대통령표창 등 200번 넘는 수상, 세계 대회서도 수상   여행지로 호남지방만한 곳도 드물다. 조선조에 남도(南道)라...

가향주(家香酒)의 부재료 사용

李相均 원장과 함께 우리의 전통주 이해와 담그기 배워보세⑥ 가향주(家香酒)의 부재료 사용 우리는 가양주(家釀酒)라 불리는 것보다 전통주라 많이 불리는 것을 알 수 있고 친숙하다. 집에서 빚은 술로 가향주...

‘위험스런 술 빚기’에 얽힌 비밀 ‘연해주(燕海酒)’

박록담의 전통주 스토리 <溫故知新> 박록담의 복원전통주 스토리텔링/ 58번째 이야기 ‘위험스런 술 빚기’에 얽힌 비밀 ‘연해주(燕海酒)’   <要錄>의 ‘연해주(燕海酒)’는 다른 기록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주방문이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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