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음주문화와 알코올정책(下)
주류산업과 정책이야기(19)
러시아의 음주문화와 알코올정책(下)
조성기 박사(경제학, 아우루연구소 소장)
◇ 러시아 내 음주문제가 다양한 이유
(삶과술=김원하 기자)추위가 길고 깊은 러시아는 자연 자체가 강한 독주 보드카를 권한다. 그렇지만 광대한...
“현장학습 통해 물의 소중함 배워요”
오비맥주 ‘물 체험 투어’ 실시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일환
(삶과술=김원하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물 체험 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한국 쌀 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한다
한국 쌀 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한다
11월 23-24일, 한국 쌀 술을 주제로 한 첫 국제학술대회 열려
한국 쌀 술의 세계화를 위한 ‘브랜딩’ 전략 필요성...
가양주 빚기 선발대회 ‘제 9회 대한민국명주대상’ 개최
한국전통주연구소 주최, 11월 2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삶과술=김원하 기자)국내 최초 가양주 빚기 선발대회인 ‘대한민국명주대상’이 오는 11월 24일 10시부터 17시까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선주조, 올해로 14년째 부산불꽃축제 후원금 전달
대선주조, 올해로 14년째 부산불꽃축제 후원금 전달
‘제14회 부산불꽃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3억 원 전달
(삶과술=김원하 기자) 27일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부산불꽃축제 관람행사 인 ‘Bright Night 2018’가 개최된다.
대선주조가 올해도...
더 빨리 시원해지고 끝까지 신선한250ml 소용량 캔 제품
카스, ‘미니 캔’ TV 광고 13일 온에어
더 빨리 시원해지고 끝까지 신선한250ml 소용량 캔 제품
(삶과술=김원하 기자) “더 빨리 시원해지는 카스 ‘미니 캔’으로 끝까지 신선하게 마신다.”
오비맥주(대표...
농업회사법인금정산성, ‘천연발효막걸리식초’ 출시
전통누룩을 원료로 한 천연발효막걸리식초는 국내 최초
오는 10월1일부터 500년 이어온 전통누룩으로 막걸리를 빚는 ‘금정산성토산주(대표이사 유청길)’가 신상품으로 ‘천연발효막걸리식초’인 <금막초>를 출시한다.
<금막초>란 ‘금정산성 막걸리 식초’에서 따온 말로 금정산성막걸리에서...
잠이 안 와서, 소화가 안돼서…술 마시는 노인 우울증 위험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500년 누룩의 전통을 이어온 ‘누룩의 고향 유가네’
500년의 전통을 이어 온다는 것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누룩 빚기를 장장 500여 년 동안 대물림하면서 빚어온 집안이 현재 ‘농업회사법인 금정산성’...
세상에서 가장 에로틱한 수밀도형 술잔 이야기⑨ 南台祐 교수의 특별기고
로마의 정치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us Antonius, BC.83년경〜30)는 클레오파트라(Cleopatra, BC.69∼BC.30)의 유방을 본떠서 황금으로 ‘고블렛(Goblet)’ 잔을 만들게 했다고 한다. Cleopatra는 자신의 성적 매력을 무기로 이집트를 침입한 정복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