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호치민 찾아 베트남 세일즈외교 ‘대미’

우리 기업 ‘한세베트남’ 방문…기업인들과 간담회도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전(현지시간) 호치민에 도착해 환영나온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빛깔 고운 추석 사과 ‘아리수’ 농가보급 나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월 11일 경북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9월 초순에 익는 빨갛게 색깔이 잘 들고 저장성과 맛이 좋은 추석 사과 새품종 ‘아리수’의 보급 확대를 위한 평가회를...

강화 찬우물 고향(高香)막걸리

여느 막걸리가 투박한 질그릇이라면 강화 (주)찬우물(회장 崔鎭順)에서 빚은 ‘고향막걸리’는 도공들이 정성들여 만든 백자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우윳빛처럼 뽀얀 색깔, 코끝에 와 닿는 향긋한 향이...

맥주칵테일 종류 및 레시피

맥주 칵테일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맥주 특유의 강한 맛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느냐는 것. 자칫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을 섞었다가 오히려 비위만...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

일반적으로 스카치위스키(scotch whisky)는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제조․생산된 위스키를 통칭한다.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된 최초의 위스키는 갓 증류해낸 무색투명한 알코올 그 자체였다. 그것이 밀조(密造)시대를 맞아 놀라운 발전을 하게 된다. 1707년...

무주 머루와인 터널

한반도의 중앙, 전북 무주군 상공 위에는 무궁화 인공위성이 돌고 있다. 서울에선 약 3시간 거리. 대전, 부산, 광주 등 3도(道)의 경계에 위치한 탓에 어느 지역에서든...

아사히 맥주공장을 다녀와서

지난 5월 27일, 12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일본 ‘아사히(Asahi)’ 맥주공장을 다녀왔다. 당시의 일본 오사카(大阪)는 약간 더운 초여름 날씨였고, 스이타(吹田)역에서 일행인 ‘오사카(大阪) 클럽’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사카...

벨기에 맥주

벨기에 맥주는 유럽의 다른 나라 맥주보다 강한 편이다. 이 나라만큼 독한 맥주를 스스럼없이 마시는 곳도 없다. 알코올 도수 5%의 일반적인 맥주도 벨기에에선 가장 약한...

‘양조쟁이’가 만든 지역맥주

독일의 맥주문화는 독일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다. 마을 한쪽에 자리잡은 작은 양조장과 거기에 딸린 작은 술집은 독일인들이 일상적으로 맥주를 만들고 마시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쿨한 맥주의 계절이 왔다

사실, 맥주의 계절이 따로 정해진 건 아니다. 그저 뜨거운 여름, 그에 가장 잘 맞는 음료가 맥주라는 것뿐이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순 있다. 가장...

최신 기사

20,831FansLike
3,445FollowersFollow
14,700Subscribers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