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

차동영의 唐詩 시리즈 ② 詩聖 杜甫 언제나 천만칸 집을 지을꼬(1) 詩聖 두보와 唐詩 ◈ 두보(杜甫) 두보(杜甫, 병음 Dù Fǔ 712~770)는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이다. 자는 자미(子美) 호는 소릉야로(少陵野老)....

患者列車

권녕하 (시인, 문화평론가 <한강문학> 발행인) 患者列車   ▴2020년 벽두부터, 중국 우한(武漢)에서부터 비롯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국내에 연기처럼 스며들기 시작했다. 정부의 미지근한 대처에 불안감이 가중된 대한민국. 서울의...

나 무

빈술잔에[ 시 읽어 주기 나 무 이영식   수저 하나 없이 햇살을 마음껏 퍼먹고는 초록으로 배가 불렀다 사방으로 펼쳐놓은 가지에 새들이 둥지를 틀었다 월세 한 푼 받지 않는 집 새들이 너무 고마워 씨앗을 물어...

희망찬『귀밝이술』한잔

『빈 술병』 희망찬『귀밝이술』한잔 육 정 균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이사장/시인/부동산학박사)   설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이 지나고 나니, 해도 길어져 아침 7시쯤이면 먼동이 터서 훤한 세상을 볼 수 있다. 약간 어슴푸레한 미명...

酒力도 나이처럼 늙어 간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酒力도 나이처럼 늙어 간다   “난 평생 소주 1잔만 마셔봤으면 원이 없겠다” “주당들이 들으면 무슨 소리”냐며 의아하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술...

돈 버는 사주팔자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한석수의 사주팔자 돈 버는 사주팔자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사주팔자는 태어나서 탯줄을 자르는 순간을 기점으로 우리 전통방식으로 표현한 시공간적 개념이다. 그 시공간적 개념 속에는 내면적인 성격에서부터 외적인...

천상병의 막걸리론

박정근 칼럼 천상병의 막걸리론 박정근(대진대 교수, 윌더니스 문학 주간, 소설가, 시인) 중국에서 술을 좋아하는 시인이라면 단연코 이백과 두보를 손꼽지만 한국에서는 두말 할 것 없이 천상병을 떠올린다. 여기서...

고무줄 잣대는 빨리 버려라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고무줄 잣대는 빨리 버려라   최근 고무줄 잣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닌가 싶다. 그가 서울대 교수를 하면서 말하고, 글로...

주류산업과 정책의 대전환, 그 현상과 대책

주류산업과 정책 이야기(28) 주류산업과 정책의 대전환, 그 현상과 대책 조성기 박사(경제학, 아우르연구소, 대표)   2019년이 저물고 2020년이 시작되었다. 2020년대, 새 10년이 시작된 것이다. 모두 머리를 맞대고 앉아 “대...

“느려서 더 이뽀요”

권녕하 칼럼 “느려서 더 이뽀요”   몇 번을 봤는지 따질 수도 없이 많지만 ‘서부영화’만 나오면 채널이 고정된다. “그거∼ 전에 봤잖아? 본 걸 또 봐요?” 그 다음 장면은...

최신 기사

20,831FansLike
3,445FollowersFollow
14,700Subscribers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