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외설은 바람직한가

  술자리에서 외설은 바람직한가   박정근 (문학박사, 작가, 시인. 황야문학 주간, 연출가)   필자와 50여년 교유한 술친구가 있다. 대학원 시절에 만났으니 죽마고우라고 칭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젊은 시절에 만나...

정부가 단기적 비용절감보다 장기적 사회적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정부가 단기적 비용절감보다 장기적 사회적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주류도매업정책에 대한 결정, 합의를 위해서는 정책과 관련된 정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답을 찾게 된다.   조성기(아우르연구소 대표연구자/경제학박사)   조성기(趙聖基, Surnggie Cho) PhD....

2022년이 간다

2022년이 간다   임 재 철 칼럼니스트   겨울, 개인적으로는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지만 가장 낭만적인 시간이다.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고 코끝에 김이 서리고 겨울 특유의...

다시 여행

다시 여행   임재철 칼럼니스트   연일 다양한 모바일 광고에서는 여행 관련 유혹이 넘쳐 나고 있다. 특별히 여행이나 업계에 관심이 많은 필자여서 그렇겠지만 유독 여행 관련 광고가 눈에...

술을 마시면 생각하는 사람

술을 마시면 생각하는 사람   박정근(문학박사, 소설가, 극작가, 시인, 황야문학 주간)     오랜만에 종각역 앞 문화공간온에서 고향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셨다. 정확하게 말해서 일 년 선배지만 나이 칠십이...

아름다운 이 가을,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빈 술병』   아름다운 이 가을,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육정균(시인/부동산학박사)     유난히 심했던 폭우와 계속된 폭염만 계속된 여름을 뒤로하고, 싱그런 가을 한가위를 생각하니 기쁜 마음이 앞선다. 가을이 오면, 좋아하는...

깨어 있는 술심의 노래여

깨어 있는 술심의 노래여!   임재철 칼럼니스트   ‘올핸 꼭 중국 술 한잔 먹세 그려’ 이는 올 초 1월에 필자가 쓴 칼럼 제목이다. 올 한해 역시 쉼 없이...

‘주여! 때가 왔습니다’

‘주여! 때가 왔습니다’   임재철 칼럼니스트   이대로 분하고 억울해서 하루인들 더 살겠습니까? 언제까지 우리 모두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정신으로 의료대란과 민생대란을 견뎌야 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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