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酌 보다 酬酌이 그립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獨酌 보다 酬酌이 그립다   왁작 지껄한 대폿집 풍광이 그립다. 지지~직 전부치는 소리, 고기 굽는 구수한 냄새, 가마솥에서는 술국이 뭉근하게 끓고, 목청 높여 “여기 술...

공술 좋아하다간 패가망신

공술 좋아하다간 패가망신 김원하의 취중진담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진다.”는 말도 있지만 술중에 공술(空酒)만큼 맛있는 술도 없다. 공술은 말 그대로 공짜로 얻어먹는 술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공술이라면 하던 일도...

‘낮술 대 환영’

김원하의 취중진담 무교동에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해산물 전문 K식당. 식당 벽에 “낮술 대 환영”이란 스티커가 붙어 있다. 누가 장난으로 붙여 놓았는가 싶었는데 여기저기 같은...

정치가들 그렝이질 기법부터 배워야

발행인 신년사 정치가들 그렝이질 기법부터 배워야   애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적으로 정말 시끄럽고 힘든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최저...

“너! 내가 누군지 알아”

김원하의 취중진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말이지만 필자가 어렸을 적에 “헛 가다 부리지 마라”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 ’헛 가다‘의 어원은 ‘헛’은 헛제삿밥의...

폭탄주 어른들만의 專有物 아니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폭탄주 어른들만의 專有物 아니다 술자리에서도 유행에 민감하다. 2005년 경 백세주가 한창 인기 있을 때 백세주만 마시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워 백세주에 소주를 타서 마시는 ‘50세주’가 유행했었다....

탓을 남에게 돌리는 것은 小人輩가 하는 짓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탓을 남에게 돌리는 것은 小人輩가 하는 짓   지금처럼 나라가 사분오열 할 때 이를 나무라는 어른이 없다. 너나 할 것 없이 남탓하기에만 열을 올릴 때...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김원하의 취중진담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오늘의 건강이 내일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오늘의 소확행(小確幸)이 내일도 계속 될 수 있을까.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런 의문을 품고 살아가는...

김원하의 醉中眞談

교통문제에 매달렸던 사람이 “술신문을 하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교통과 술’은 정반대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던졌다. 그래서 난 “아니다. 교통도 소통하는 것이요, 모르는 사람과도 몇 순배...

술과 자동차의 만남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김원하의 취중진담 술과 자동차의 만남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최근 키워드(keyword) 가운데 으뜸은 ‘음주운전’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한 때 미투도 유행을 타긴 했지만 음주운전과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 미투(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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