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口二言 二夫之子
김원하의 취중진담
一口二言 二夫之子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육두문자(肉頭文字)가 저절로 나온다.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옆에 있다면 귀싸대기라도 한 번 날리고 싶다.
어제한...
세발낙지는 다리가 셋이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세발낙지는 다리가 셋이다?
요즘 꼴 보기 싫은 놈들이 너무 많다. 거짓이 뻔⁓ 한데도 제가 옳다고 우기는 놈들, 나랏돈이 마치 제 쌈짓돈일줄 알고 뽑아 쓰고도...
새빨간 거짓말 하는 시절
김원하의 취중진담
새빨간 거짓말 하는 시절
단언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거짓말을 안 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한 명도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은...
술을 빚는 마음으로 喜怒哀樂 술을…
임재철의 취중진담
술을 빚는 마음으로 喜怒哀樂 술을…
도대체 술은 무엇인가.
술은 인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즉, 우리가 잘 알 듯 술은 생겨난 그날부터 인류 생활과 갈라놓을 수...
막힌 통로를 뚫는 데는 술이 묘약이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막힌 통로를 뚫는 데는 술이 묘약이다
딸 가진 부모 입장서는 좋은 신랑감 찾아 백년가약(百年佳約) 맺어주길 바란다. 요즘에야 대부분 연애 과정을 거치니까 상대방 품성을 어느...
술자리에서 한 약속 지켜야 하나
김원하의 취중진담
술자리에서 한 약속 지켜야 하나
“여보게 친구, 언제 술 살 텐가. 지난 번 술자리에서 다음엔 내가 크게 한턱 쏠게 하지 않았는가?”
그가 한 약속을 철썩...
公薦에 발목 잡힌 음주운전
김원하의 취중진담
公薦에 발목 잡힌 음주운전
“사나이 大丈夫라면 斗酒不辭는 못해도 술 한 잔은 해야지…, 어서 한 잔 쭈~욱 드시오”
이 한 마디에 자동차 운전은 뒷전으로 미루고, 한...
올바른 음주교육이 필요한 때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올바른 음주교육이 필요한 때다
우리는 술을 왜 마실까?
이 같은 물음에 정답을 찾는다는 것은 시간 낭비일수도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산을 왜 오르느냐고 묻는 것과...
어여 물럿거라 ‘不淨 탄다’
金元夏의 취중진담
어여 물럿거라 ‘不淨 탄다’
초가삼간이라도 빠지지 않고 놓여 있는 것이 장독대다. 장독대에는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이 담겨져 있는 항아리들이 즐비하고, 간혹 새끼줄로 금줄이 쳐진...
술김에 그랬어…그래서 어쩌라고
김원하의 취중진담
술김에 그랬어…그래서 어쩌라고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거나 ‘떡 본 김에 제사 지내다’라는 말처럼 의존명사 ‘김에’만큼 많이 사용하는 말도 드물 것 같다.
확실한 통계가 있어서 하는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