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빈 술병』   새 술은 새 부대에!   육정균 (시인/부동산학박사)     요즘 새 술을 어디에 담느냐?에 대한 담론이 뜨겁다. 새 정부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겠다고 한다.” 그러나, 현 정부는...

하얀 勇氣로 일어나자

발행인 신년사 하얀 勇氣로 일어나자   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새해가 새해 같지 않습니다. 올해는 육십 간지 중 38번째로 맞는 소띠 해입니다.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반드시 끝나야 한다

삶과술 칼럼 반드시 끝나야 한다 임재철 칼럼니스트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김 여사의 술 이야기 10

김 여사의 술 이야기 10 <어느 날 여고시절(終)> ‘술’ 이란 정체불명의 액체에 제 몸을 저당 잡히긴 했어도 저의 의식만은 그날, 바다를 엎어 놓은 듯 투명하고, 푸른...

막걸리 한 병 사들고, 마음을 살피다

막걸리 한 병 사들고, 마음을 살피다   임재철 칼럼니스트     유월, 연한 녹색에서 점점 짙은 녹색으로 무장해가는 나뭇잎들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가 가시는 시절이다. 녹음이 짙어 지는데 발걸음이 무겁다....

12345! 아 멋진 10월의 어느 날에 터진 전쟁

『빈 술병』   12345! 아 멋진 10월의 어느 날에 터진 전쟁   육정균 (시인/부동산학박사)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봄과 가을은 짧고 여름과 겨울이 유난히 길어졌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

音酒동행   혼자 있는 시간   문 경 훈 교사(지혜학교)   음식에도 표절이 있을까. 법적으로는 판단이 애매한 모양이지만 심증으로라면 표절이 있다고 답할 수 있다. 몇 해 전 이슈가 됐던 ‘덮죽’ 레시피...

미스 서울

권녕하 칼럼 미스 서울   1965년 10월, 그 당시의 유행가 가사에 등장하는 “먼 남쪽 섬에 나라∼” 월남(越南)과 월맹(越盟) 호치민(胡志明)과의 전쟁판에 대한민국 국군이 참전한다. 청룡부대를 시작으로 맹호, 비둘기...

공청회, ‘주세의 체계를 건드린다’를 생각한다

공청회, ‘주세의 체계를 건드린다’를 생각한다 주류산업과 정책 이야기 4 조성기 (아우르연구소 대표/경제학 박사) 최근 주세(酒稅) 체계에 관한 국정토론회가 있었다. 왜 갑자기 주세토론회일까? 새 정부가 시작된 지 얼마...

酒席에서 금기시 하는 정치 이야기들이 滿發

  김원하의 취중진담 酒席에서 금기시 하는 정치 이야기들이 滿發 이태백은 ‘달빛 아래 홀로 술 마시며’(月下獨酌, 중국 중학교 교과서 수록)에서 꽃 사이로 술 한 병 있어/ 홀로 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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