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葬 지내자는 말 안 나온 것이 다행

김원하의 데스크칼럼   高麗葬 지내자는 말 안 나온 것이 다행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 것이 나이다. 만나이로 하는 바람에 한두 살 젊어지긴 했어도 역시 노인은 노인이다. 지금의 노인들이...

하얀 목련이 지는 밤, 참회의 술잔을 채우다

  하얀 목련이 지는 밤, 참회의 술잔을 채우다   박정근 (문학박사, 대진대 전 대학원장, 황야문학 주간, 작가, 시인)   봄은 때로 잔인할 정도로 찬란하게 다가와, 속절없이 스러지곤 한다. 그중에서도 잎보다...

술의 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 신화 이야기(45)

南台祐 교수의 특별기고   술의 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 신화 이야기(45)     헤라클레스와 황소   그래서 암소를 만든 다이달로스에게 미노타우로스가 살 집을 지으라고 명령했다. 다이달로스는 미궁(labyrinth)이라고 불리는 ‘라비린토스(Labyrinthos)’를 만들었다. 이곳은 한 번...

선배의 묘소를 다녀와서

선배의 묘소를 다녀와서   임재철 칼럼니스트   생명의 온기조차 남아있을 것 같지 않았던 나목(裸木)에서 싱그러운 연초록의 실록을 보게 되는 오월이다. 연초가 어제인 듯싶었는데 봄이 오고 서너 달이 휙...

누룩이 준비되었으면 술을 빚어보자

누룩은 술의 씨앗(3)   누룩이 준비되었으면 술을 빚어보자   金容完 한국 술 the master     한국 누룩의 품질표준 누룩을 빚기 위해서는 누룩의 품질에 따른 표준부터 정해야 한다. 현대의 누룩 빚기는 잘...

‘절대로 봐선 안 돼’…아! 보고 싶다

김원하의 취중진담   ‘절대로 봐선 안 돼’…아! 보고 싶다     연지곤지 찍고 가마 타고 온 새색시가 첫날밤을 치르는 방, 창호지엔 손가락에 침 발라 뚫은 구멍이 수두룩하다. 남정네들이 하는...

술의 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 신화 이야기(63)

南台祐 교수의 특별기고   술의 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 신화 이야기(63)     ◇ 디오니소스와 얽힌 신화 디오소스와 관련된 일화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매혹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신화에서 주신 디오니소스는 인간인...

아! 테스 형이여

삶과술 칼럼 아! 테스 형이여 임재철 칼럼니스트   코로나 확산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다시 12월이다. 2020년 최대의 화제는 무엇이었을까. 코로나를 빼고는 단연 트로트 열풍과 그 가운데서도 나훈아이라 할...

꽃잠, 꽃잠 프로젝트

音酒동행   꽃잠, 꽃잠 프로젝트   문 경 훈 교사(지혜학교)   살다보면 예기치 못 한 만남에 반가울 때가 더러 있다. 길을 가다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날 때라던 지, 꼭 가봐야하지...

송화주(松花酒)의 특징 및 술 빚는 요령

박록담의 복원전통주스토리텔링 114번 째 이야기   송화주(松花酒)의 특징 및 술 빚는 요령     민간에서 오리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닭둥우리 속에 달걀과 함께 섞어 놓으면, 닭은 자기가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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