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잣대는 빨리 버려라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고무줄 잣대는 빨리 버려라   최근 고무줄 잣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닌가 싶다. 그가 서울대 교수를 하면서 말하고, 글로...

조상님들 컴퓨터 빨리 배우세요

데스크 칼럼 조상님들 컴퓨터 빨리 배우세요   배움에는 나이도 상관이 없다. 80먹은 노인이 세살 먹은 손자한테라도 배워야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값비싼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도 이를 제대로 다룰...

선진국민이 되고 싶으면 베풀어라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선진국민이 되고 싶으면 베풀어라   옛 말에 아흔 아홉 섬 가진 자가 한 섬 가진 것 뺏어 백섬채울려고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인간의 욕심은...

차라리 침묵하라

데스크칼럼 차라리 침묵하라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나는 모른다” 그럼 누가 아나?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나는 모른다” 그럼 누가 아나?   예전에, 학식은 있으나 벼슬하지 않은 사람을 선비라고 불렀다. 아는 것은 많으나 하는 것이 별로 없이 세월을 보내기에 염치없었을...

This too shall pass

This too shall pass   인생을 살다보면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순간도 맞게 되고 하늘을 날 만큼 기쁜 일도 맞게 된다. 고통은 빨리 지났으면 하지만 즐거움은 영원하길...

적정 수명이 80세?

데스크칼럼 적정 수명이 80세? 변호사라면 보통 사람보다도 공부도 많이 했을 테고 예의범절도 올바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범부만도 못한 말을 내 뱉고도 얼굴처들고 다니는 꼴을 보니 세상이...

우리는 德將이 필요하다

데스크칼럼 우리는 德將이 필요하다 국민 앞에 떳떳한 대통령, 나라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선봉에 서서 방패막이가 되어 줄 수 있는 대통령, 국민이 자존감을 갖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발행인 신년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그랬듯이 임인년 새해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새해를 시작합니다. 애독자 여러분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一口二言 二父之子라

김원하의 데스크 칼럼 一口二言 二父之子라   “민주당의 내로남불이라고 해도 저는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0월 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말이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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